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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P/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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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그로프스 배낭 타이트 러기드 15L 내가 이 배낭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은 지난 4월 도쿄 여행에서다. 메이지도리에 있는 하그로프스 매장 쇼윈도에서 특별한 배낭을 보았다. 두 가지 색이 아주 잘 조화를 이루고 있고, 시스템도 내가 원하는 것과 맞는 배낭. 그런데 아쉽게도 이 제품은 전시용이고 신형이 있다면서 안내를 받..
소니 워크맨 mp3, nwz-a15 소니 워크맨 엠피쓰리인 nwz-a15를 구입한 결정적인 계기는, 앞서 사용기를 적었던 소니 이어폰 xba-a2 때문이다. 갤럭시 노트4에 xba-a2를 끼어 음악을 들어보니, 예전 코원 c2와 오디오 테크니카 cm7-ti을 조합했을 때보다 훨씬 수준이 떨어졌다. 이어폰에 대한 불신이 결국 뮤직 플레이어에 대..
소니 이어폰 XBA-A2 3,4년 전쯤으로 기억한다. 늘 휴대하고 다니던 엠피쓰리는 고장나고 이어폰은 내 눈 앞에서 사라졌다. 뭔가 아쉬웠지만 그 자리를 스마트 폰 검색이 꿰찼는데, 수년이 흐른 최근 다시 음악과 밀애를 하면서, 이어폰을 구매하게 된다. 분실한 이어폰인 오디오 테크니카 CM7-Ti가 워낙 뛰어난 ..
파나소닉 gx1과 20mm, 14-42mm, 7-14mm 금년 2월에 구입한 파나소닉의 gx1을 현재 몇 개월째 사용하고 있는 중입니다. 구입 목적은 야외에 서 함께 할 카메라. 그 목적에 맞게 뭐 그럭저럭 사용할만한 카메라입니다. 사진을 정리하다 옛날에 후지의 S5pro로 찍은 사진들과 비교해 보면 여러 면에서 아쉬움이 남습니다.가장 큰 아쉬..
스포츠 선 글라스, 루디 프로젝트 익셉션 STD 고교시절부터 안경을 썼기 때문에 성인이 되고서 안경이 불편하다고 생각한 적이 별로 없습니다. 술에 취해 그냥 쓰러져 안경을 구부려뜨렸을 때를 빼고는....... 그런데 이놈의 등산을 알고부터는 여간 불편한 것이 아닙니다. 안경 자체 때문이 아니라 선 글라스 때문에. 시력에 맞는 선..
파나소닉 GX1을 구입하다 장고 끝에 파나소닉의 GX1을 들였습니다. 몇 해 전 후지의 S 5Pro를 구입했지만, 필름카메라 시절 처럼 셔터를 자주 누르지 않게 되더군요. 그보다 콤팩트 디카인 lx3, lx5로 취미 생활을 했는데 아무 래도 취미 생활의 우선 순위가 바뀐 탓이리라 생각합니다. 필카 시절엔 사진 찍기가 ..
포코맥스(pocomax) pm1300 휴대용 스피커 음악을 상당히 좋아하는 편이다. 그러나 산에 다니면서 음악을 틀고 산행하는 사람들을 보면 짜증 이 밀려온다. 여러 가지 이유에서다. 나의 경우, 예전엔 이어폰을 끼고 산행을 하거나, mp3를 배낭 에 넣어 가 잠시 쉴 때 이어폰으로 듣곤 했다. 그러나 산행이 비박 중심으로 바뀌면서 조..
lx5 정품 배터리 재작년 안나푸르나 트레킹을 떠나며 lx3 호환배터리들을 준비했는데 완전 실망했다. 보통 하루에 100 여 장씩 찍었는데, 하루가 지나면 배터리가 깜빡거렸다. 트레킹 코스 내 롯지에서 충전이 쉽지 않아 조 마조마했다. 보통 롯지에서 돈을 받고 충전을 시켜 주는데, 전력 사정이 좋지 않아 완전 충전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