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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P/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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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쏘 티 터치 엑스퍼트 솔라 TISSOT T-TOUCH EXPERT SOLAR 스위스 스와치그룹이 1999년에 출시한 시계로 참조번호 T091.420.44. 041.00. 언제인가부터 왠지 모르게 등산용 또는 여행용 시계에 집착을 했다. 순토의 몇 종류 그리고 카시오를 거쳐 마침내 정착한 것이 티쏘의 티 터치 엑스퍼트 솔라다. 앞서의 것들과 대략 같은 기능을 갖고 있으면서 그들..
안경테, 린드버그 모르텐 lindberg morten 지난 겨울 어느 산에선가 텐트 안에서 잠을 자고 일어나 그만 안경이 들어 있는 등산화를 신고 말았다. 즉시 단골 안경점에 달려갔다가 추천 받은 안경테 린드버그 모르텐. 거참 신기한 안경테다. 티타늄 소재로 무게는 무려 3gr! 게다가 나사도 없다! 하나의 티타늄 줄로 안경알 두 개를 ..
순토 에센셜 카시오 프로트렉을 거쳐 다시 순토로 돌아왔다. PRW 6000YT의 가벼운 무게와 시원 시원한 디자인이 마음에 들긴 했지만, 제멋대로 빠져서 움직이는 용두 때문에 애정이 식었다. 다시 돌아온 순토의 에션셜 스톤. 순토의 아웃도어 라인인 코어 기능을 모두 가지면서, 디자인은 도회적인 분위..
보스 사운드 링크 온 이어 블루투스 헤드폰(Bose Sound Link On-Ear) 이어폰과는 달리 헤드폰엔 별 관심이 없었는데, 이어폰 사용에 따른 이명 현상이 날이갈수록 심해져, 헤드폰 이것저것을 뒤적이던 중 보스 애용자인 자유새 님 추천으로 구입한 녀석이다. 보스 블루투스 헤드폰은 귀를 완전히 덮는 어라운드 형과 살짝 올라타는 온 이어 형이 있는데 내..
카시오 프로트렉 PRW-6000YT 기존에 차고 다니던 아웃도어 시계는 순토의 엑스랜더. 산행 시 늘 차고 나갔고, 안나푸르나 트레킹도 함께 했던 시계다. 이 시계의 가장 큰 취약점은 '줄'이다. 보통 1,2년이면 땀에 쩔면서 시곗줄이 헤져, 5,6만원씩이나 주고 교체하기를 너덧 번. 지금 저 줄은 2만원짜리 일반 시계 가죽줄..
보스 사운드 링크 미니2 내 이럴 줄 알았다. 자유새 님과 비박을 하며 음악 기기에 관해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 이놈의 스피커에 귀가 팔랑거렸다. 사실 비박을 위한 최경량 스피커에만 관심을 가졌지, 이 정도 무게의 것에는 전혀 신경을 안 썼는데, 확인차 매장에서 음향을 한번 들어보고는 이 녀석 매력에 푹..
소니 블루투스 스피커 SRS-X1 소니 이어폰에서 시작된 불만이 엠피 쓰리 구매로 이어졌고, 다시 휴대용 블루투스 스피커까지 연결된다. 그런데 우연치 않게 이 세 기기가 모두 소니 제품으로, 만족도는 스피커> 엠피 쓰리> 이어폰 순이다. 심하지는 않지만 오래 전부터 약간의 이명 현상이 있었는데, 중고음에 특..
클라터뮤젠 크라카 배낭 여행 시 보조 가방, 축구장 갈 때 멜 수 있는 배낭, 가벼운 야외 활동 시 이용할 수 있는 배낭....... 을 찾다가 마음에 썩 들지는 않지만, 구입했던 하그로프스의 타이트 러기드 15L 배낭. 역시 구입 전 생각했던 것처럼 너무 크다. 결국 클라터뮤젠의 크라카를 추가 구입했는데 현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