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P/영화 (47) 썸네일형 리스트형 47 미키 17 자신이 차린 마카롱 가게 때문에 빚을 지고 있던 미키 17.'마샬'의 얼음행성 개척단에서 일을 하게 된다.위험한 일은 맡아 하고 죽으면 다시 프린트되는 익스펜더블..4년의 항해와 얼음행성 니플하임에 도착한 미키17은얼음 행성에서 만난 '크리머'의 도움으로 되살아난다.그러나 이미 미키 17이 죽었을 것으로 확인한 행성단은 미키 18까지 만들어 놓은 상태.'마샬'은 둘을 밖으로 내보내면서 누가 '크리퍼'를 더 죽일 수 있는지 확인하고자 한다.결국 미키 18은 '마샬'과 함께 죽음으로 내몰리고, 미키 17은 통역기를 동반해 그들과의 대화에 성공한다. 원래 SF 작품은 잘 보지 않는데, 이번만큼은 '봉준호'영화라서.미키 17의 연기성은 놀랍다. 그러나 대체로 그냥 무난한 영화다.아차.궂즈 두 개를 준다고 했는데.. 46 미드나잇 인 파리 길은 약혼녀 이네즈, 그리고 예비 장인 부부와 함께 파리를 여행한다.1920년 대를 그리워하던 길에게 파리에서의 여행은 그를 그곳으로 인도하게 된다.그러나 이 말을 도저히 믿지 못하는 이네즈와 장인 부부.결국 둘은 파혼을 맞게 되고 길은 거리에서 레코드 팔던 가브리엘과 눈이 맞는다. 최고의 장면은 장인 부부가 부탁했던 탐정이 길을 잃고 과거 어느 지점에서 방황하고 있는 점.그런데 가만히 보니 몇 해 전 티비에서 보았던 영화다. 45. 브로큰 영화 브로큰.어느 날 동생 '석태'가 자리에서 없어진다. 그 결과를 기다리던 중 동생이 사망했음을 알게 된다.그리고 그의 아내 '문영'도 자취를 감춘다.사건의 실마리를 찾던 형 민태는, '야행'의 소설가 '효령'을 만난다.그의 작품에서 주인공이 살해된다는 것을 알고 혹시나 그 주인공이 '문영'이 아닐지 추측하게 된다.얽혀버린 진실 사이에서 혼란스러운 가운데, 경찰까지 개입하며 서로가 서로를 쫓고 민태는 동생이 죽은 그날 밤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분노의 추적을 시작한다.결국 주인공은 민태가 속했던 조직의 두목이었다. 재미있다.그런데 왜 조직의 두목이 직접 살인을 저질렀을까? 이것은 의문이다.마지막 장면에 나오는 **실업 **실장 이야기,다음편을 위한 설정인가?어쨌든 마동석 영화보다는 훨씬 좋다. 44. 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 1997년 IMF를 겪으면서 콜로비아의 보고타로 떠난 송국희 가족.국희와 박장수, 전수영 그리고 주변의 사람들.완전히 흥미 진진하다.왜 이 영화가 하얼빈보다 나아 보이지? 43. 하얼빈 하얼빈.시국이 시국인만큼 나름 그럴싸한 영화다. 현빈이 주인공 역할을 맡은 것은 어찌 보면 좋을 듯 하나나름 그의 어휘가 별로 마음에 들지 않는다.게다가 전반적으로 영화가 너무 단편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어상쾌한 기분을 주지 못한다.사실 안중근 같은 경우 그의 죽음과 연결된 복잡한 상황이 미묘한데,여기는 오로지 암살과 관련된 이야기만 나온다.사실 암살 직전의 이야기들이 제대로 해석된 것인지 모르겠다.나름 4.0정도? 42. 쇼 생크 탈출 이 영화가 개막될 때 본 적이 없다.그러나 두어 번 정도 영화 중간중간을 본 적은 있다. 물론 텔레비전에서.왜 그는 잡혀들어갔는가. 그리고 탈옥 과정은 어땠나? 아쉽게도 영화 시작할 때 2,3분 늦었지만, 그래도 대충 그 내용은 알겠다.그리고 탈옥 과정도 대충 알게되었고.그런데 재미있는 것이 영화관에서 보는 것과 텔레비전에서 보는 것의 차이가 심하게 났다.역시 영화는 영화다.아주 재미있게 본 영화. 41. 범죄도시 4 영화는 역시......별로다.그런데 왜 내가 끊었을까?굿즈 때문에? 그럴 수도 있겠다.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인 김무열과 광역 수사대 마홍석 간의 피나는(?) 혈투.그런데 5가 나오면 또 끊을 지 모르겠다는 사실. 40. 듄: 파트2 재미있게 보았지만 추천은 별로 하고 싶지 않다. 그런데 티모시 샬로메가 그리 뛰어난 배우인가. 일찍 갔는데도 굿즈를 얻지 못했다. 이전 1 2 3 4 ···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