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P/것 (49) 썸네일형 리스트형 황금솥 누룽지 산행을 할 때 누룽지를 많이 활용하는 편이다. 특히 겨울철에는 활용도가 높다.아침에 보온병에 뜨거 운 물과 누룽지를 섞어 넣으면 점심때 쯤 딱 먹기 좋게 풀어진다.또 비박을 할 때 간단한 아침 식사로 도 제격이다. 예전에 안나푸르나 트레킹 때도 활용한 적이 있다. 내가 주로 사용한 제품은 오뚜.. 고릴라 포드(gorillapod) 이 녀석을 아주 오래 전 처음 보았을 때, 참 '기발한 물건이구나'라는 생각으로 무릎을 쳤다. 그러나 당시 내가 사용하고 있던 묵직한 필름 카메라 바디와 줌 망원의 렌즈와는 거리가 멀어 그냥 스쳐 지 나갔다. 본격적으로 콤팩트 디지털 카메라를 사용하면서도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으나, 비박 산행.. 코원, 아이오디오 이투(i Audio-E2) 산에 갈 때면 반드시 엠피3를 찾던 시절이 있었다. 당시 사용했던 엠피3는 코원(당시는 거원이라 했다) 의 아이오디오 4. 우리나라 엠피3가 이렇게 좋은가 하고 놀랬던 제품이다. 그러나 운동할 때마다 사용 했더니, 습기가 차서 치료 몇 번 받게 되었는데, 또 고장. 수리가 귀찮아 결국 책상 서랍 속으로.. 파나소닉 루믹스 lx5를 구입하다 어정쩡한 상태에서 lx5를 구입했습니다. 8월 말, lx3가 물을 먹어, as센터에 맡겼을 때 수리비가 무려 20만원이 넘게 나왔습니다. lx5가 이렇게 빨리 나올 줄 알았다면 수리하지 않고 버텼을 터인데, 예상보다 lx5는 시중에 빨리 풀렸고, 인터넷에 떠도는 lx5 사진을 보며 입맛만 쩝접 다시고 있었습니다. 그.. lx3로 찍은 사진들을 인화하다 파나소닉의 루믹스 lx3를 사용한 지도 벌써 1년 하고도 3개월이 넘었다. 실망스럽지 않은 성능 탓에 그 무겁던 후지 s5pro를 내려놓고 요즈음은 이 카메라만 들고 다닌다. 물론 아쉬운 점들도 있다. 인물 촬영 때 그 단점이 극명하게 드러난다. 대체로 피부색이 실제보다 어둡게 나오는 경향이 있다. 인물.. 파나소닉 루믹스 Lx3 3개월 전,제주올레를 걸을 때,들고 다녔던 카메라는 후지의 S5pro에 니코르 17-35렌즈. 무려 2Kg에 가까운 무게때문에 걷기의 즐거움을 반감시켰고,비가 올 경우 콤팩트 디카를 꺼내야 했다.사진만을 찍기 위해 어느 장소를 갔을 때면 몰라도 여행이나 등산을 하면서 dslr 카메라를 사용하는 것에 대해 회의.. 빌링햄, 포토하들리 스몰 블랙 필름카메라 시절, 주로 사용하던 카메라는 니콘이었고, 가방은 로우프로 제품들이었다. 조금은 둔탁해 보이지만, 그 둔탁함이 니콘과 잘 어울렸고 편의성과 안정성이란 측면에서 보았을 때도 그만한 가방이 없었다. 그러나 콘탁스 g2를 구입하면서 새 가방이 필요했다. 조그맣고 앙증맞은 이 카메라는.. 후지 s5pro 간단 사용기 [그립감] 5프로는 니콘의 D200의 바디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니콘 바디의 그립감이 어디 가겠나.한 손으로 딱 잡을 수 있는 것이 아주 좋다. [인터페이스] 이 부분에 불만이 많은 것 같다.심지어 D200을 그대로 따라만 했어도 좋았을 터인데 그렇지 않아 조금 복잡하다는 의견들이 꽤 많다.그러나 개인적.. 이전 1 2 3 4 5 6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