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 길/산행 캠핑 장비 (114) 썸네일형 리스트형 인테그랄디자인, 엠 케이 원 라이트(Mk1 Lite) 비박을 하기로 결심하고, 첫 고민에 빠진 것이 텐트였습니다. 비박 경험이 있는 사람들이 일반적 으로 하는 말 , 비박지에 와서 이것저것 보고 결정하라!, 이 말이 틀린 것은 아니지만 첫 비박을 할 때부터 내 텐트를 짊어지고 가야 직성이 풀리기 때문에 인터넷을 뒤져 보았습니다. 여러 사람 의 사용.. 브린제 고소 내의, 슈퍼 서머 넷 브린제의 고소 내의인 슈퍼 서머 상하의를 구입하고 두 번 입어 보았다. 원래 고소 내의가 없었던 것은 아니다. 몇 해 전 소백산 칼바람을 지독하게 맞고 나서 몽벨 제품을 구입한 적이 있다. 그런데 땀을 많 이 흘리고 나면 퀴퀴한 냄새가 배고, 땀을 빨리 발산하지 않아 영 마음에 들지 않았다.원래 한.. 토고 가죽 왁스(Togo Leather Wax), 가죽 등산화 관리 등산의 매력에 푹 빠지면서 첫 구매했던 중등산화는 누벅 가죽에 고어텍스가 가미된 캠프라인의 빅타. 상식적으로 가죽 보호를 위해 왁스를 칠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에 왁스를 구입해 덧 칠했다. 갑자기 가죽 색깔이 너무 진하게 바뀌어 깜짝 놀랬는데, 밖에 나갔다 오면 왁스 위에 오물 을 잔.. 폭스 리버 벙어리 장갑(fox river four layer glomitt) 겨울 산행시 장갑 때문에 고생한 적이 한두 번이 아닙니다. 게다가 금년 겨울부터는 비박도 해야 하니 벙어리 장갑 하나 장만해야겠다고 생각하던 중, 공동구매 카페에서 이 장갑을 보고 선뜻 구매했습니 다. 실용성 있게 디자인했구나 하는 생각으로 구입했는데, 정작 물건을 받아 보니 한 가지 문제.. 프리머스 마이크론 랜턴(primus micronlantern), 맨틀 끼우기 및 태우기 프리머스사의 마이크론 랜턴을 구입했다. 오르빗 랜턴이 있기는 하지만, 동계에 조금이나마 간 이 난방용으로도 사용할 겸 구입하다. 코베아의 프리미엄 티탄 가스랜턴과의 사이에서 고민했 는데, 코베아 제품이 20g 정도 더 가볍기는 하지만 보호등이 유리로 만들어져 보다 파손 위험 이 적은 이 제품.. 미스테리월, 디팩(D-Pack) 남들이 이 제품을 배낭 안에 넣고 다니는 것을 처음 보았을 때, 저건 아니다 싶었다. 부피와 무게를 최 대한 줄여야 하는 비박 배낭에 쓸데없는 물건을 넣고 다닌다 싶었다. 텐트 무게를 줄인답시고 몇 십만 원씩 더 투자하면서 없어도 될 물건을 굳이 넣고 다닐 필요가 있을까? 비박의 횟수가 늘어나면.. 그레고리 트리코니 비박용 배낭으로 원래 구입한 것은 80리터 용량의 그레고리 팰리세이드였습니다. 그러나 그곳에 짐을 꽈악 채워놓고 몇 번 비박을 해 보니 정말 죽을 맛입니다. 물론 다 채우지 않은 채 좀더 가볍게 배낭을 꾸려도 되지만 성격상 자꾸만 짐을 채워 넣습니다. 그래서 3계절용으로 60리터 트리코니를 샀으.. 날진 반찬통 비박 산행을 준비할 때 골칫거리 가운데 하나가 바로 반찬의 처리 문제입니다. 처음 비박을 시작 할 때, 가까운 친구가 몇 개의 주방용 비닐 봉지에 넣은 후, 커다란 락앤락 통에 함께 담아오는 것 을 보고 괜찮다 싶어 따라했습니다. 그러나 비박의 횟수가 늘어나면서 다른 방법을 찾게 되었습니 다. .. 이전 1 ··· 5 6 7 8 9 10 11 ··· 1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