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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과 길/산행 캠핑 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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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테릭스, 캠팩 타올 약 한 달 전, 친구한테서 선물을 하나 받았다. 아크테릭스 매장에서 자켓을 구입했는데, 이것을 주더란다. 원래 하나만 주는 데, 두 개를 얻어와 그 중 하나를 선물했다. 스포츠 타올이다. 8.5* 6의 깜찍하고 작은 파우치이지만 이것을 열면 40*40의 초극세사 타올이 나온다. 우리가 흔히 보는 초극세사 타..
펄 이즈미, 레이싱 글러브 오래 전 여름용 장갑을 나이키 매장에서 샀다. 아무리 반장갑이라지만 덥고 갑갑해 잘 사용치는 않았다. 그래도 끼어야 할 경우가 있기 때문에 여름철 늘 배낭 속에 넣고 다녔다. 그러던 중, 금년 들어 새 장갑을 찾아 보더 찾아낸 것이 이 장갑이다. 등산용이라기보다 자전거용으로 나온 것인데 시원..
아크테릭스, 베타 sl 자켓 고어텍스 팩 라이트 자켓으로 아크테릭스의 베타 sl 자켓을 구입했다. 지금껏 사용하던 옷은 콜롬비아의 팩라이트 자켓. 산 지 오래되어서 고어텍스 옷이라기보다 품질 나쁜 비옷에 가까워졌기 때문이다. 기존에 갖고 있던 콜롬비아 제품에 비해 상당히 가볍고 부드럽다. 이것은 아마 회사 제품의 차..
테바, 카날리 랩터 그리고 테라파이2 재작년 우연치 않게 짧은 산행시 스포츠 샌들을 신고 나갔다가 그 매력에 푹 빠졌다. 유난히 땀을 많이 흘려 발에 땀이 많이 찼느데, 샌들이 발의 괴로움을 시원하게 풀어주었다. 그런데 마침 그 샌들의 밑창이 다 닳게 되어 작년 여름에 새 샌들 구입을 위해 여러 자료들을 탐색했다. 결국 '테바' 제품..
몬츄라, 퓨전k 3/4 팬츠 여름용 7부 바지로 구입한 옷.사실 난감하다.매장에서 직접 확인하지 않고 인터넷으로 구매했을 경우 생겨나는 문제점들을 그대로 드러낸 경우다. 대부분의 몬츄라 옷들이 그러하듯, 테플론,써모라이트,케블라 소재를 사용해 편안하고 스트레칭이 좋다.그러나 문제는 천의 두께다.상당히 두껍고 공기..
그레고리 z22 지금까지 여름용 단거리 배낭으로 사용했던 것은 오스프리의 아트모스25. 배낭이 이만큼 편할 수도 있구나! 하는 감동을 주었던 배낭이다.그런데 어느날 쟈크를 여닫을 때, 그만 덮개 부분을 찝고 말았다. 그 후 이런 사고가 빈번하게 일어났고,결국 처남의 등으로 옮겨갔다. 대용으로 구입한 것이 그..
하글롭스, 라이트 플렉스 팬츠 적당한 여름용 등산 바지가 없어서 구입한 옷.블랙/챠콜색과 오이스터/클레이색이 있는데,나는 후자를 구입했다.초여름 날씨였던 지난 주말 불암산 산행 때 처음 입고 갔다. 제품사 설명에 따르면,나이론 climatic125의 기능성 원단으로 만들어,속건성 방풍성 고발수성 그리고 자외선 차단 능력이 뛰어나..
오스프리, 케스트럴38 아크테릭스 보라35를 갖고 있지만,겨울 산행시 가끔 용량이 부족한 듯 하여 구입한 배낭.40리터급에 적당한 것이 없어 이 배낭을 구입했다. 이미 알려진 것처럼 이 배낭은 무척 편안하다.무게도 가볍고,어깨를 짓누르는 일이 없고,등에 땀도 차지 않으며,벨트는 탄력성있게 허리를 감싸 배낭을 맨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