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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과 길/산행 캠핑 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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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프리 아트모스 25 내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배낭은 25리터급.일년 중 7,80%는 25리터급 배낭을 사용한다.남들은 작지 않냐고 말하지만 절대 그렇지 않다.여름에는 텅텅 비고, 요즈음 날씨에도 25리터급 배낭을 메고 다닌다.그것도 여유있게. 내가 사용하던 배낭은 아크테릭스 rt25. 등산 장비에 대해 별로 아는 것이 없던 시..
아크테릭스 보라50 신형 두 달 전, 지리산 종주를 준비하면서 50리터급 배낭 구입 계획을 세웠다.아크테릭스 25,35리터 배낭을 사용하면서 다소의 불만이 있었던 나는 그레고리 배낭을 마음에 두고 있었다.그런데 산행을 함께 할 후배가 아크테릭스 보라를 강권했다.내가 불편한 점들을 이야기하자 신형은 그렇지 않다는 것이..
페츨 티카 XP 산에 처음 다니기 시작하던 시절, 나와 헤드 랜턴은 아무런 연관이 없을 것이라 생각했다.그러나 그 필요성은 너무나 빨리도 찾아왔다.생각지 않게 산행이 늦어 졌을 경우, 그리고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여름날 집 근처의 대모산을 오를 때, 반드시 필요했던 것이 헤드 랜턴.뭐 그게 그거겠지 생각하..
아크테릭스 시그마 AR 자켓, 이지라이더 자켓 2년 전, 캐나다에서 유학을 하고 있던 딸을 만나러 갔다가 매장에서 시그마 자켓을 구입했다.윈드스토퍼로 갈매기색이다.당시 나는 콜롬비아의 검정색 윈드스토퍼를 갖고 있었는데, 불곡산 산행 시, 바위에서 미끄러지며 옷이 어느 정도 망가진 상태였다.그래서 그 대체용으로 구입했다. 이미 알려진 ..
몽벨 울트라 라이트 (UL) 다운 자켓 2년 전, 몹시 춥던 날, 소백산에 올랐을 때, 다운 자켓의 필요성을 절감했다.웬만한 산이야 윈드스토퍼 걸치고 올랐다가, 식사를 할 때 고어 자켓을 걸치면 그만이었는데, 그 날은 온 몸에 번지는 한기를 이겨낼 수가 없었다.그래서 관심을 갖게 된 것이 다운 자켓. 다운 자켓이 없었던 것은 아니다.그러..
아크테릭스 아파치 AR Zip 소백산은 가야겠고, 또 칼바람이 부는 날을 위해 구입한 짚티.재질은 폴라텍 터미날 프로다.다소 두꺼운 편이나 착용감은 상당히 좋다. 입는 순간 포근함을 그대로 느낄 수 있고, 피부에 닿는 촉감도 좋다.물론 내가 지금까지 입었던 그 어떤 겨울용 짚티보다 따스하다. 어제 해명산에 갔을 때의 일이..
아크테릭스 RT25 배낭 이름으로만 보면 25리터짜리 같지만, 제품 설명서에 따르면 22리터짜리 배낭이다.그러나 실제 용량은 다른 배낭 25리터와 맞먹으니 그것 또한 신기하다. 주로 여름철이나 짐이 별로 없는 산행 때 메고 다닌다.사진과 달리 전체적으로 역삼각형 모습을 하고 있다. [좋은 점] 착용감이 뛰어나다/캥거..
아크테릭스 보라35 날씨가 추워지면서 짐이 많아질 때 내가 사용하는 배낭.아내가 캐나다에서 귀국할 때 사갖고 왔다. [좋은 점] 상당히 착용감이 좋다.내 몸과 딱 일치한다.//말이 35리터지 캥거루 포켓, 넉넉한 윗포켓 등으로 짐을 많이 넣을 수 있다.//외형상 작아 보인다.//요즈음 유행하는 2단으로 구성되지 않고 통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