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 길/산행 캠핑 장비 (114)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바그, 유타GTX 종주용으로 구입한 한바그 알라스카가 너무 마음에 들기는 하지만 아무래도 무게 때문에 부담이 되어 단거리용으로 구입한 신발.무게는 550그램. 광고에 '순례자용' 신발이라고 적혀 있다.특히 풀밭에서 미끄러지지 않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밑창은 비브람 인듀어런스(vibram endurance).몇 번 신어 본 결과.. 하글롭스 쟈크 미디움(haglofs zac medium) 도보여행을 즐기게 되면서 새로 구입한 배낭.하글롭스 쟈크 배낭은 두 종류인데 미디움은 27리터, 라지는 32리터다.25리터 용량 배낭으로 오스프리 아트모스25를 갖고 있으나 카메라를 넣었을 경우, 다소 공간이 부족하다 싶어 구입. 착용감은 오스프리에 약간 뒤떨어지고,디자인의 멋스러움은 아크테.. 한바그, 알라스카 GTX [구입동기] 1월 초, 덕유산 산행시 신었던 신발은 캠프라인의 빅타. 5시간 정도의 산행을 끝내고 내려왔을 때, 양말이 흠뻑 젖어 발이 시려왔다. 습기가 신발 안으로 스며든 것인지, 아니면 땀을 배출하지 못해 생긴 것인지 확인하지는 않았으나 만일 산 위에서 이런 일이 벌어졌으면 동상이 걸릴 수 있.. 맥넥(McNett), OP Drops(김서림 방지제) 안경을 쓰는 사람은 겨울 산행을 할 때, 안경 때문에 골치를 앓을 때가 많다. 마스크에서 나오는 입김 때문에 안경이 뿌옇게 변해 앞이 잘 안 보이는 경우가 많다. 이런 문제로 고민하다 인터넷 서핑을 통해 알아낸 제품. 몇 번의 시행 착오를 거쳐 사용법을 제대로 알아냈다. 안경 앞뒷면에 몇 방울 떨.. 써머스(Thermos), Fek-800 겨울 산행의 필수품 가운데 하나가 보온병. 용량 450짜리 보온병을 갖고 있었으나 항상 용량 때문에 고민을 했다. 라면컵에 물을 붇고, 물 마시고, 커피 한 잔 하기엔 턱없이 모자라는 용량이다. 좀더 큰 것을 구입하기로 하고 이것저것을 비교한 끝에 선택한 보온병. 며칠 전 덕유산 산행 때 함께 했다. .. 라켄, ISO 70 블루 산에 다니는 대부분의 사람들처럼 나도 물병으로 단단하고 실용적인 '날진'제품을 사용한다.여름에는 보통 반쯤 물을 넣어 냉동실에 두었다가, 산행날 나머지 부분을 물로 채워 나가면 하루종일 시원한 물을 마실 수 있다. 문제는 겨울이다. 내가 갖고 있는 보온병은 무게가 나가는데다 500미리여서 컵.. 캠프라인, 에스코트 3계절엔 주로 '파이브 텐 페놈 xcr'을 신고, 겨울이나 장거리 트레킹엔 '캠프라인 빅타'를 신고 있었다. 그런데 '파이브 텐'이 불편해 고민하다 이 녀석을 사들였다. '파이브 텐'을 버린 것은 근본적으로 그 신발에 무슨 문제가 있었기 때문이 아니라, 단지 사이즈를 잘못 선택한 탓이다. 흔히 우리가 알고.. 아크테릭스, 벨록스 콤푸 크루 몇 년만에 여름용 티를 하나 샀다.선택한 것은 아크테릭스의 벨록스 콤푸 크루. 색깔은 디프 불루.착용해 보니 기대보다 못하다. 같은 회사의 이더 크루는 무척 시원하고 얇은데, 이 옷은 그 옷보다 약간 비싸면서도(몇 천원 차이?) 오히려 착용감이나 청량감에서 뒤떨어진다.차라리 이더 크루로 살걸.... 이전 1 ··· 10 11 12 13 14 1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