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 길/산행 캠핑 장비 (114) 썸네일형 리스트형 배낭 패널 등산 배낭용 땀 방지 기능 패널이다. 원초적으로 땀 방지 기능 시스템을 갖고 출시되는 배낭들도 있기는 하지만, 배낭이 등판과 떨어져 있어 착용감 안 좋은 경우가 많다. 특히 비박용 배낭과 같은 대형 배낭의 경우는 그런 시스템 자체를 갖추기가 힘들다. 그러나 이 패널은 사용자 등판.. 일본 알파식품의 비상식량(건조미, 알파미) 내가 최근까지 비박산행 중 이용한 알파미는 제로그램의 제품, 두 박스 사 놓았던 것이 이제 다 떨어지기 직전이다. 근본적으로 그 제품의 질에 불만이 있는데다가 더 이상 제조하지 않고 있어, 일본 아마존을 통해 시식용으로 몇몇 일제 알파미를 구입했다. 그 가운데 하나가 알파식품주.. 클라터뮤젠 배낭, 알스빈 30리터 클라터뮤젠의 알스빈30. 사실 이 정도의 용량을 커버할 수 있는 배낭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디자인에 홀딱 빠져 구매한 배낭이다. 롤탑 방식이다. 두르르 말아 괴나리봇짐을 싼다. 다른 회사들의 일반적인 배낭과 디자인에서 큰 차이가 있는데, 시스템도 특별난 구석이 많다. 버터플라이 .. 헬리녹스 트레킹 폴, 커즈웨이시리즈 DL145 작년 겨울 함백산 산행 중, 후배 킹이 들고 왔던 헬리녹스의 트레킹 폴인 커즈웨이 DL145. 여러 면에서 마음에 들어 구입한 후 1년 여 사용 중이다. 일단, 길이가 145센티미터나 되어, 타프를 들고 다닐 때 지지대로 활용할 수 있다. 물론 다른 트레킹 폴도 이용 가능하지만 긴 만큼 활용도가 .. 엑스페드 슈노즐 펌프백+ 써머레스트 네오에어 에어 탭 펌프 지금까지 매트리스 공기 주입 시 사용했던 기구는 써머레스트의 네오에어 미니 펌프. 배터리에 신경을 써야 했고, 완충하기까지 시간이 좀 걸리는 등 몇 가지 문제가 있어, 수동식으로 바꾸었다. 왼쪽은 Exped Schnozzel Pumpbag UL M size, 오른쪽은 Therm-a-Rest NeoAir AirTap Pump. 왼쪽 비닐은 에어 탭 .. 써머레스트 네오 에어 엑스라이트 매트리스 스몰(Thermarest NeoAir XLite Sleeping Pad, Small) 베이스 기어 닷컴을 통해 써머레스트의 네오에어 엑스라이트 슬리핑 패드 스몰 사이즈를 구입했다. 계속 관심을 갖고 있었지만 국내에선 구입이 어려웠고, 도쿄 여행 시 매장에서 보았지만 망설였던 제품, 결국 미국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손에 넣는다. 길이 119cm.엉덩이까지만 오늘 길이.. 헬리녹스 그라운드 체어, 체어 원, 택티컬 체어. 여럿이 함께 백패킹을 할 때, 남들이 갖고 온 헬리녹스 체어 원에 앉아 보고선, 그 편안함의 유혹에 빠지기도 했지만, 장비의 경량화를 울부짖는 내겐 맞지 않는다고 스스로를 쇠뇌했었다. 그런데 작년 봄 어느날, 해외 쇼핑몰에서 우연히 그라운드 체어를 보게되는데....... 생각보다 가벼.. 제로그램의 실타프, 미니멀리스트 1 나를 타프계에서 이름이 알려진 인테그랄디자인의 실타프 2를 갖고 있으면서도 제로그램의 실타프, 미니멀리스트 1을 추가로 구입했다. 순전히 앞에서 소개한 솔라 포톤 1과의 조합 때문에 구입한 경우다. 장기 트레일을 꿈꾸며 솔라 포톤 1을 구입했지만, 그 여행 중 만날 수도 있는 비를.. 이전 1 2 3 4 5 6 ··· 1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