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테릭스 보라35

 

날씨가 추워지면서 짐이 많아질 때 내가 사용하는 배낭.아내가 캐나다에서 귀국할 때 사갖고 왔다.

 

 

 

 

 [좋은 점] 상당히 착용감이 좋다.내 몸과 딱 일치한다.//말이 35리터지 캥거루 포켓, 넉넉한 윗포켓 등으로 짐을 많이 넣을 수 있다.//외형상 작아 보인다.//요즈음 유행하는 2단으로 구성되지 않고 통짜로 되어 있는데 이 것이 나에게는 더 편리한 것 같다.//생활 방수가 된다.

 

 

 [나쁜 점]사이드 포켓이 없어서 수통을 안에 넣어야 한다.//요즈음 30리터급이면 보통 허리끈에도 작은 포켓이 있는데 여기에는 그것이 없다.대신 산뜻한 느낌은 준다.//다소 무겁다.천이 마치 텐트용 같은 것이라 그런지 튼튼한 감은 있으나 이것 때문인지 다소 무게가 나간다.

 

 

* 실제 모습은 사진에 나와 있는 색보다  진하다.붉은 색이 아니라 아크테릭스에서 말하는 소위 '상그리아'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