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2398)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프리카 여행 3일 세렝게티 공원- Seregneti Serena Lodge or similar 2025.1.22(수) 오늘부터 본격적인 아프리카 여행이 시작된다.케냐와 탄자니아의 국경지대인 나망가에서 출입국 신고를 끝낸 다음,아류샤에서 점심을 먹는다.그리고 경비행기를 이용해 세렝게티로 출발한다.세렝게티에서의 첫 사파리 게임 드라이브. 나망가.밖에 나와서 건물 사진을 찍었는데 안 된다는 직원의 말투.왼쪽은 케냐 오른쪽은 탄자니아.사는 환경은 어떤지 모르겠으나 국경지대에서 왼쪽은 땅이 거칠고 오른쪽은 괜찮다. 왼쪽은 경비행기 탑승권. 아래 왼쪽 사진은 마사이족 원주미 주거지 조금 늦은 시각, 세렝게티 게임 드라이브가 시작된다.그런데 이게 웬일인가? 날씨가 우중충하더니 비까지 내린다.그래도 시작. 출발하면서 운전수 옆자리를 내가 차지했다.그런데 사실 나중에 보니 뒷자리가 훨.. 아프리카 여행 1,2일 두바이에서 나이로비로, 숙식 Safari Park Hotel 2025 1.20-21 아프리카로 떠난다.팀은 한진관광. 여행편은 아랍에미레이트 항공. 비지니스를 탄다. 1공항에 있는 아시아나 라운지 이용. 에미레이트 항공을 타보니 정말 놀랍다.우리나라 대한항공의 것과 비교가 되지 않는다.안락한 시설, 게다가 1인이 사용할 수 있는 물과 탄산수가 따로 준비되어 있다, 어매니티를 따져보니 아랍에미레이트>터키항공>대한항공.물론 이것도 나중에 들어올 때 보니 더 큰 선물로 주더라는 것.샴페인으로 제공되는 모예 샹동 샴페인. 그러나 뭐 식사는 세 나라 음식이 비슷하다.밤 11시 경 출발해 다음날 새벽 5시경 두바이 도착.출발 시간이 좀 느리더라도 도착 시간은 비슷하다. 두바이에 도착해 약 5시간 라운지에서 쉰다.맨 오른쪽 사진은 황열병 접종 사진... 239.마오타이 중국의 세 가지 술 농향형, 정향형, 장향형 가운데 맨 마지막 형이다.술에 손가락 두 마디 정도의 잔이 함께 있다.이 술이 그렇게 가짜가 많다고 한다. 백화점 면세점에서 구입했지만 이것도 잘 모르겠다.일단 맞는 것으로 보고. 귀주성의 고품질 수수와 밀을 주요 재료로 사용하고, 그 지역의 청정한 물과 특별한 발효 덕분에 독특한 풍미를 자랑한다.9번의 증류와 발효 과정 때문에 5년 정도가 걸려서 세상에 얼굴을 내민다. 53도의 알코올이지만 그렇게 세어 보이지는 않는다.콩과 같은 곡물향과 농향과 같은 화사한 꽃이나 과일이 조금씩 섞여 있는 맛을 내며,코와 입 목까지 훌륭한 맛을 낸다.물론 일반 백주처럼 몇 잔 마셔도 전혀 취함이 없다.물론 다섯 잔 정도지만.기분 좋게 취하는 술. 44. 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 1997년 IMF를 겪으면서 콜로비아의 보고타로 떠난 송국희 가족.국희와 박장수, 전수영 그리고 주변의 사람들.완전히 흥미 진진하다.왜 이 영화가 하얼빈보다 나아 보이지? 43. 하얼빈 하얼빈.시국이 시국인만큼 나름 그럴싸한 영화다. 현빈이 주인공 역할을 맡은 것은 어찌 보면 좋을 듯 하나나름 그의 어휘가 별로 마음에 들지 않는다.게다가 전반적으로 영화가 너무 단편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어상쾌한 기분을 주지 못한다.사실 안중근 같은 경우 그의 죽음과 연결된 복잡한 상황이 미묘한데,여기는 오로지 암살과 관련된 이야기만 나온다.사실 암살 직전의 이야기들이 제대로 해석된 것인지 모르겠다.나름 4.0정도? 238. 일품진로 23년산 일품진로가 18년산을 기념해 출시한 이래로 매년 내보내고 있는 작품이다.작년에 얻었는데 금년에 처음 먹어본다.금년엔 24년산이 있다는데......잠시 다음 기회로 미루어 둔다. 23년산 목통 숙성 원액 100%를최상의 품질 구현을 위해 슈퍼 프리미엄 소주의 진가를 보여준다.목통의 위치를 매년 주기적으로 바꾸어 주고오랜 세월 동안 최적의 온도와 습도를 맞추었다.향과 풍미가 뛰어난 중간 제품만 선별해 남기고인고의 시간을 거쳐 8000병만 세상에 내놓는다. 아아 그놈의 8000병 때문에 이렇게 힘들게 구한다. 일단 맛으로 따지면 다른 제품들에 비해 뛰어나다.게다가 알코올 도수가 31%에 지나지 않으니 이 보다 더할 맛이 없다.그런데 용량이 375ML에 지나지 않으니 참으로 힘겹다.아아 375.기분 좋게 마시다.. 도쿄 요코하마 5일 이세탄 2024.12.02(월) 우리가 머물렀던 곳.오늘 방문할 곳, 신주쿠 교엔은 오늘 문을 닫는다.그래도 설마 닫았을까 생각하고 다시 한 번 가 보니 그대로 닫혔다.대신 이세탄으로. 이세탄.아내가 골프옷을 산다고 해 갔더니.......이게 웬일인가.다행히 없댄다. 이리저리 구경하다 점심 먹으러 가니 모두 줄을 섰다.밖으로 나와 현지인들이 먹는 곳에서 점심 한 끼. 돈키호테 신주쿠역 신주쿠역에서 보이는 아크테릭스.아마 동쪽출입구 이야기할 때 앞으로는 아크테릭스이야기가 앞에 나올 듯. 넥스. 도쿄 요코하마 4일 요코하마 차이나타운- 항구가 보이는 언덕 공원- 야마시타- 오산바시- 요코하마 에어 캐빈- 가부기초 2024.12.1(일) 예전엔 요코하마역에 내려 이시카와초역까지 걸은 다음,다시 요코하마역까지 걸어갔었는데.......오늘은 시작점이 그냥 이시카와초역이다.그리고 여기서 시작해 사쿠라기초역까지 걸으니.......참내 내 인생이 너무 이제는 짧다.여기는 이시카와초역 중화가. 유럽풍의 모토마치와 강 하나를 마주 보고 자리한 차이나타운.1866년 형성된 이래로 청일전쟁 관동대지진 중일전쟁을 겪으며 흥망성쇠를 반복하다가 1950년대 요코하마 상하이 항로가 열리면서 급성장한다.규모상으로 볼 때 일본에 있는 차이나타운 중 가장 규모가 크다. 오른쪽은 마조묘(마소묘).메이지 시절 청나라 대사관이 있던 자리에 세워진 사원.항해의 여신을 모시는 여신 마조를 모신다.마조는 생전에 환자를 돌보고 일기 변화를 예.. 이전 1 2 3 4 5 ··· 30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