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2412) 썸네일형 리스트형 235 Querciabella 2019 퀘르챠벨라 italy> toscana> chianti > chianti classico> greve14% 늠름한 수탉이 뽐을 내는 agricola querciabella chianti classico 2019.상큼 발랄한 짙은 버건디색을 띠고 있다.예전엔 프랑스 와인을 좋아했지만 요즈음은 이탈리아산 와인을 즐긴다.산지오베제를 100% 사용하여 병입 후 12개월이 된 다음에 세상에 내놓는다.카나이올로나 까베르네 소비뇽보다 이 산지오베제가 더 탁월하다.물론 맛에 따라 다르긴 하겠지만.어떻든 저항감 없이 입맛을 당기게 하고 기분 좋게 한 잔 마신다. 매봉산- 금호산- 대현산 되돌아오기 매봉산 오르는 길.쉽게 오르는 길이 막혀 있어 금호산 오르는 길로 오르다. 앞으로 일 주일 정도? 매봉산 정자 앞과 롯데월드 타워 금호산 자락숲길 대현산 배수지 왼쪽길로 빠져나와 서울숲길로 걷다가 대현산 정상으로 향하다. 지금까진 무학봉으로만 걷다가 오늘 처음 대현산 정상으로 향했다.무학봉보다 이쪽이 훨씬 더 산책하기가 좋다.맨 위에 어떤 건물이 있긴 한데. 되돌아가는 길.이 길로 오다 아내를 만나 음식점에서 식사. 서울 신라호텔과 북한산 금호산_ 매봉산_ 반얀트리_ 동대입구역 2024.11.2(토) 17941 금호산 남산자락숲길 신라호텔과 북한산 금호산자락숲길 매봉산 정자와 롯데타워 남산자락숲길과 그 길목 성곽마루 용산구 반얀트리호텔 국립극장 남산 동대입구쪽 놀이터.집에서 쉬고 있던 아내를 불러내 여기서 식사하다. 매봉산- 금호산- 무학봉 되돌아오기 2024.10.27(일) 14200걸음 매봉산 오르는 길 매봉산 정자와 그 위에서 바라본 아래 동네.여기서 금호산 방향으로 발걸음을 옮긴다. 매봉산으로 가는 길 매봉산 자락숲길. 여기서 아내를 만나서...... 대현산 배수지 무학봉 가는 길 무학봉 정상. 여기서 다시 발걸음을 되돌린다. 대현산 배수지.여기서 잠시 빠져 신의주 순대국집에서 식사. 오던 길 다시 나와 남산자락숲길 입구 서울 신라호텔과 북한산.날씨가 어제와 완전히 다르다. 금호산- 매봉산- 서울신라호텔 2024.10.26(토) 9600걸음 금호산 오르는길 서울 신라호텔과 북한산 금호산 숲길, 금호산 오르는 길에. 매봉산 정자 앞 매봉산 아래서 남산 자락숲길 걸을 때 성곽마루에서 바라본 서울 동쪽 마을 서울 신라호텔과 그 주변 왼쪽이 장충체육관.여기서 아내를 불러 태극당 옆에서 식사. 234 일품진로 1924 헤리티지 100주년 에디션 하이트진로는 창립 100주년을 맞이해 최고급 증류식 소주인 일품진로 1924 헤리티지 100주년 에디션을 세상에 내놓는다.임금님표인 이천쌀을 사용해 3차례 증류한 원액을 사용한다.소주잔도 자개스타일로 반짝이고 블랙사각형병도 고급스럽고 묵직하다.물론 그 전면에 있는 자개두꺼비도 그렇고. 두 번에 나누어 마셨다.아내와 함께 마신 첫 잔은 생각보다 못하다는 느낌.친구들과 어울려 먹었던 두 번째 것은 그나마 뛰어난 느낌.그런데 아무리 생각해도 진로 1924년 헤리티지보다 못하다는 생각이 든다.둘 다 이천쌀을 이용하고 총 3번의 증류를 거쳤지만 역시 둘의 쌀이 다른 탓인가?아주 맛있지만 헤리티지보다는 못하다는 사실.그냥 내 생각이 그렇다는 말씀. 서울숲 남산길 2024.10.19(토) 17941.아내와 함께 점심을 먹는다.금남시장 앞 갈비탕 집에서.아주 맛있다. 먹고 난 다음 서울숲까지 갔다가 되돌아 집까지 되돌아온다. 오늘은 조금 다르게 오른다. 응봉산정. 왼쪽은 롯데타워 오른쪽은 남산.날씨가 아주 좋다. 한강 건너며 바라본 북쪽 지역. 아름다운 서울숲 호수 아까 응봉산정에서도 시끄럽게 들렸던 요가? 한바퀴 돌고서 용비교를 건너며 바라본 응봉산.아직 두 주 정도? 단풍철이 아직은 이르다. 응봉산에 오르며 바라본 강남.다시 돌아왔다 응봉산. 대현산 장미원 어라 장미?깜짝 놀라 옆에 있는 설명을 보니 5월에서 11월까지 핀단다.10월에 본 장미 몇 송이. 집으로 아름답다.오늘은 날씨가 좀 우중충하기.. 마우로 몰리노 바롤로 갈리노또 2019 Mauro Molino Barolo Gallinotto italy> piemonte> barolo 마우로 몰리노의 상위급 와인이다.예쁘게 잘 말린 장미색을 띠고 있으며 풍성하고 강한 잘 익은 과일 스파이스.마시기 한 시간 전에 땄는데 그 맛이 매우 상쾌하다.네비올로는 일반적으로 10월 말에 수확을 하는데,그때 바롤로를 비롯한 몇 지역에 안개가 낀다.네비올로라는 이름도 바로 '안개'와 연계된 이름.맛있다. 일주일 전 먹어본 기솔피 바롤로보다 훨씬 부드럽고 과일 향이 좋다.이보다 더 좋을 수 없다. 이전 1 ··· 3 4 5 6 7 8 9 ··· 30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