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aly> piemonte> barolo
마우로 몰리노의 상위급 와인이다.
예쁘게 잘 말린 장미색을 띠고 있으며 풍성하고 강한 잘 익은 과일 스파이스.
마시기 한 시간 전에 땄는데 그 맛이 매우 상쾌하다.
네비올로는 일반적으로 10월 말에 수확을 하는데,
그때 바롤로를 비롯한 몇 지역에 안개가 낀다.
네비올로라는 이름도 바로 '안개'와 연계된 이름.
맛있다. 일주일 전 먹어본 기솔피 바롤로보다 훨씬 부드럽고 과일 향이 좋다.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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