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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과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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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내천 걷기 9732 걸음    불현듯 이런 생각이 든다.오늘 같은 날은 다른 길을 걷자.아산병원에서 치료가 끝난 후 주변을 돌기로 했다. 그래 이런 생각이 좋다.      길로 올라서니 성내천구간이 나온다. 걸어 보자.걸어 보니 길도 상당히 잘 꾸며져 있다.이 길을 따라 걷다가 적당한 곳에서 돌아 아산병원으로 돌아온다.      여기가 무슨 길이야. 송파둘레길로도 보이네.암튼 걷자.      아아 올림픽공원과 연결이 되는구나.      길을 걷다 지도로 아산병원 가는 길을 살펴 보았다.쉽게 꺾을 수 있는 곳에서       몽촌정      저 건너편 아산병원
금호산- 매봉산 좀 늦은 시각, 금호산과 매봉산을 걷다.금호산 정상.      응봉친화숲길에서 돌아서서      북한산 북악산 인왕산      남산 가는 길      여기서 바로 오르려다 남산 방향으로 우회전,그리고 다음에서 정상 방향으로 향하다.나중에 보니 이 것보다 정상으로 오른 후 이 방향으로 내려오는 것이 더 좋겠다.오를 땐 힘들고 내려올 땐 쉽게.      롯데타워 뒤의 남한산성과 건담산      금호산으로 돌아오는 길
금호산- 무학봉 (1) 계월 식사(2) 금호산 무학봉 되돌아오기총 12,221걸음     금호산 전망장소. 멀리 북한산 인왕산 북악산      대현산 배수지      무학봉 방향과 왕십리 자이      무학봉 체육관과 오른쪽 길      무학봉 정상      무학봉 왼쪽길      아까 왔던 길보다 이 길이 더 좋더라.현대쪽 길. 수국.      응봉근린공원과 금호산 정상      금호산 아랫길.......
매봉산- 금호산 2024.6.8(토)  (1) 금남시장 점심 먹기(2) 매봉산- 금호산엮기 11050   매봉산 정상      내려올 때 서울숲 남산길과 만나는 지점이 아리송.두 번째 길에서 내려가 보니.....아아 알겠더라.맨 끝 지점을 보면서 이상하다 생각했는데, 한 단계 더 올라가(2,3사진) 걸어야 하더라.      매봉산과 금호산 연결 다리      금호산 정상, 옆에 군 부대가 있어서리.      금호산 놀이터      바로 옆의 숲길      서울 조망 명소.이렇게 끝.
매봉산 아내와 함께 평양냉면에서 식사를 한 후매봉산 걷기에 나선다.상당히 무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꽤 많은 사람들이 오늘도 걷고 있다.      창충단체육관 앞      나리꽃.      국립극장      반얀트리클럽      광희문과 연결되는 통로, 이 길로 간다.      성곽길, 바로 밑.성곽은 현재 공사 중이라 올라갈 수 없다.      아아.....올라오는 길은 알았는데 내려가는 길은 모르겠네.어쨌든 쉬운 길로 내려오니 바로 이 길, 그렇다. 매봉산과 연결되는 길.      응봉친화숲길을 걷가가 약간 의심스운 일.정상으로 올라가는 길을 몰라 잠시 머뭇거리다 그냥 예전 길로 갔다.      정상과 정상에서 바라본 롯데건물.검단산과 남한산도 보인다.      내려가는 길
서울숲 걷기 출발      서울숲 '서이'에서 식사를 마치고.점심, 맛있다. 처음 먹어보는 집.      그토록 흔했던 꽃들이 모두 사라지고 이제 몇몇만 남았다.산수국- 중심부에는 유성화, 가장자리에은 무성화가 핀다.개망초- 북아메리카에서 들어온 귀화식물로 전국적으로 분포하며 들과 길가에서 자란다.      습지생태원 학습장에서
송정제방길 2024.6.3(월)        왕십리로 16가길      송정제방길      군자교.걷다 보니 새말정까지 걷는 것으로 끝내야지.새말정에서 여기까지 2,300미터는 뜨거운 햇볕으로 걷기가 힘들다.      왔던 길 되돌아간다.      중간 지점에서 황톳길로.처음엔 좋았는데 약간 울퉁불퉁한 곳에선 힘들다.내 평발 때문에. 잠시 고생한다.      상원삼거리.
매봉산- 남산숲길 2024.6.3(일)    우리나라 만큼 매봉산 많은 나라가 또 있을까?매- 번식기 이외에는 단독생활을 하며, 비행능력이 뛰어나 공중에서 먹이를 낚아채 사냥하기도 하고땅 위의 먹이는 덮쳐 발톱으로 움켜쥐어 잡는다.매봉산, 그 매가 많이 살았다는 뜻도 되고 아니면 매를 키우던 사람들이 머물기도 했던 곳.      매봉산 정자     매봉산 정자에서. 멀리 롯데타워도 보이고 뒤에 남한산성도 보인다.왼쪽으론 검단산도 보이고.      다시 내려와 남산숲길 방향으로.      여기 길이 궁금하다.왼쪽으로 난 길을 따라 올라가니 아아......내가 예전에 내려왔던 길.만일 그 길이었다면 내려와 여기서 오른쪽 길을 택해 내려가야만 오늘 내가 갈 길로 갈 수 있다.      길은 사뿐히 내려갈 수 있다.오른쪽에 조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