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여행/발칸3국 (8) 썸네일형 리스트형 발칸3국 9,10일 이스탄불을 거쳐 인천공항으로 2025.5.6-7(화수) 몬테네그로 포드고리차 공항에서 이스탄불로.그리고 인천공항으로...... 발칸3국 8일 코토르- 부드바- 포드고리차- hilton podgorica crna gora 2025.5.5(월) 코토르는 아드리아해 코토르만에 위치한 항구도시이다.16~17세기 이곳을 지배했던 베네치아 공화국이 베네치아 건축양식으로 요새를 설계해오늘날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곳이기도 하다.코토르는 역사 문화적 가치뿐 아니라 자연 경치 또한 매우 아름답다.코토르만 서쪽으로는 오르옌 산맥이, 동쪽으로는 로브첸 산맥이 협곡을 이뤄피요르드 지형에 비견될 만큼 멋진 풍경을 자랑한다. 지금껏 구경한 세 나라 인구 비교.슬로베니아(200), 크로아티아(400) 몬테네그로(140).가장 작은 나라의 모습...... 청계천에서 보았던 모습들.이걸 뭐라고 하지? 성벽의 요새는 단단하다.저 높은 곳까지..... hilton podgorica crna gora 숙소. 발칸3국 7일 두브로니크 성벽 투어- 스르지산 전망대- valamar dubrovnik presiden collection hotel 2025.5.4(일) 오늘 호텔에서...... 성벽 안쪽은 오래 전부터 대단한 거리였고,왼쪽으론 스르지산 전망대가 보인다. 아드리아 해 남쪽 연안에 있으며크로아티아의 해안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로 손꼽힌다. 성벽 위에 올라 걷는다.성벽은 모두 2겹으로 지어져 있다. 14세기부터 19세기까지 존재한 도시 국가 '라구사' 공화국의 수도였던 이곳.그당시 침략 세력을 막기 위해 성을 쌓았는데그때의 성이 지금은 관광 상품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어쩌면 현재 유럽에서 가장 완벽한 중세도시로 평가 받고 있다. 두브로브니크 성벽엔 5개의 요새와 15개의 망루가 있다.꾸준한 확장 보수 공사를 통해 지금은 거의 완벽한 형태로 남아 있다.성벽과 구시가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 발칸3국 5일 트로기르- le meridien lav splt 2025.5.2(금) 성 로렌스 성당,1200년부터 지어져 1598년 완성된다.복합적인 건물의 양식.성당의 외벽과 기둥...로마네스크성당 내부 아치 창문...고딕 양식계단과 성상...르네상스 및 바로크 양식 뒷편에 보이는 카메를렝고 요새.13-15세기에 걸쳐 베네치아가 오스만 투르크를 방어하기 위해 쌓아올린 요새로당시 책임자였던 카멜를리우스의 이름에서 따왔다.요새는 원래 도시 성벽의 일부였으나,탑 위에 올라가면 운하와 성벽으로 둘러싸인 트로기오와 치오보성을 조망할 수 있다. 트로기르 골목 내에서..... 우리는 성 로렌스 성당 위로 올라가기로 했다.길이 꽤나 험난하다.그 가운데 우뚝 선 성당 종탑, 아드리아 해가 중간을 가로지르는 모습그리고 트로기르의 모습들..... 넌 누구니?.. 발칸3국 4일 자그레브 시내- 플리트비체 국립공원- 자다르 구시가지- hotel kolovare 2025.5.1(목) 플리트비체 국립공원에 가기 전 먼저 자그레브 시내를 둘러본다. 자그레브 대성당.자그레브 대성당은 1093년 처음 건설되기 시작했는데, 1242년 타타르족의 침입 때 방화로 인해 완전히 파괴되었다. 이후 재건축되었지만, 1880년 지진으로 인해 성당은 심각한 손상을 입었고, 1889년에 지금의 모습으로 복원된 것이다. 현재도 성당 외부 일부가 공사 중이다. 성당은 전반적으로 바로크 양식으로 건축되었으며, 높이 솟아 있는 108m의 쌍둥이 첨탑은 후반 네오고딕 양식으로 지어졌다. 처음엔 똑같이 만들어졌던 것이 손상되면서 그 높이가 달라졌다고 한다. 내부는 5000명이 동시에 예배를 드릴 수 있을 정도로 큰 규모인데,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제단들이 있고, 보물급 유물들도 10개 이상이 .. 발칸3국 3일 루블라냐 구시가지- 자그레브- esplanade zagreb 2025.4.30(수) 발칸3국 2일 블레드- 보히니- 보겔산- 루블랴나 2025.4.29(화) 알프스 마지막인 율리안 알프스의 만년설과 빙하가 녹아서 만들어진 블레드 호수다.짙은 옥색을 띄고 있는 호수가 보일 정도로 투명하고 아름답다.호수 주변으로는 율리안 알프스의 설산들이 병풍처럼 둘러싸여 있어호수의 풍경을 더욱 아름답게 만들어 주고 있다. 블레드 호수 건너편에 있는 블레드 섬.저 곳에 가려면 저 앞에 보이는 를레트나를 타고 가야 한다.이 지역 남성들로만 저 배를 움직일 권한이 있다. 한 15분 정도? 블레드 성.약 100m의 절벽 위에 서 있는 이 성은 여러 경로를 거쳐 18세기에 지금의 모습을 갖추었다. 보겔산 하이킹 발칸3국 1일 루블랴나-grand plaza hotel and congress centre 2025.4.28(월) 오늘부터 10일간 발칸 3국 여행을 떠난다.롯데관광에서 준비한 프로그램으로 출발.이젠 뭐 개인관광은 먼 옛날 이야기다. 터키항공 비지니스석.비지니스석을 처음 탔을 때보다 별로 감흥이 이제는 없는 듯.파우치가 나왔는데 옛날보단 좋아졌지만 내용물은 영 형편없다.돌아올 때도 그 모양이다. 일단 이스탄불 공항에 들렸다 슬로베니아로 향한다.루블라냐. 루블라냐에 도착한 시각은 저녁 8시가 다 되어서다.아주 작은 공항.공항을 나설 때 저 멀리 알프스 언덕의 모습이 보였지만, 그대로 탑승한다.내일 찍기로 하고. 호텔 모습.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