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 길 (1218) 썸네일형 리스트형 서울숲 남산길 2024.10.19(토) 17941.아내와 함께 점심을 먹는다.금남시장 앞 갈비탕 집에서.아주 맛있다. 먹고 난 다음 서울숲까지 갔다가 되돌아 집까지 되돌아온다. 오늘은 조금 다르게 오른다. 응봉산정. 왼쪽은 롯데타워 오른쪽은 남산.날씨가 아주 좋다. 한강 건너며 바라본 북쪽 지역. 아름다운 서울숲 호수 아까 응봉산정에서도 시끄럽게 들렸던 요가? 한바퀴 돌고서 용비교를 건너며 바라본 응봉산.아직 두 주 정도? 단풍철이 아직은 이르다. 응봉산에 오르며 바라본 강남.다시 돌아왔다 응봉산. 대현산 장미원 어라 장미?깜짝 놀라 옆에 있는 설명을 보니 5월에서 11월까지 핀단다.10월에 본 장미 몇 송이. 집으로 아름답다.오늘은 날씨가 좀 우중충하기.. 금호산- 매봉- 서울신라호텔 되돌아오기 오늘은 금호산 매봉을 거쳐 서울 신라호텔에서 되돌아오는 길을 택한다.앞은 동호대교 건너는 길. 금호산 둘레길을 벗어나 서울 신라호텔과 북한산을 바라본다. 여기는 매봉 정자 앞과 매봉 위에서 바라본 아래 세상.외국인들도 몇 명 함께 걸으니. 남산 방향 매봉 둘레길을 벗어나 남산길로 .그리고 성곽마루에서 서울 신라호텔 길로.그 길 끝에서 되돌아온다. 집으로.물론 방향은 그대로 역순이다. 성곽마루. 아직도 공사 중. 밤별캠핑장 명당 추석 연휴 기간에 텐트 댈 곳을 찾아보니.......이거 뭐 전국의 웬만큼 이름 있는 곳은 모두 꽉 차 있다.언제부터 우리가 이렇게 텐트에 목을 메었지?결국 찾아낸 곳은 충주 근처의 밤별캠핑장. 그런데 그곳이 이렇게 큰 줄 몰랐다. 입구에 들어서니 직원이 안내를 한다.내가 선택한 곳은 D사이트. 그곳 아무 데나 텐트를 치란다.여기가 D사이트.말이 냇가사이트인데 실제는 산양체험장과 꽃공원 앞이다.텐트 바로 옆에 차를 세우던가 아니면 주차장에 댄다.텐트를 세운 후 잠시 돌아본다. 여기는 물길사이트인 K사이트. 1에서 10번까지.여기가 좋은데. 산양체험장과 꽃공원 냇가사이트가 여기인 줄 알았는데......사실은 호수 근처의 G 사이트.밤별호수를 바라보며 빙 둘러 있다.그런데 아쉽게도.. 화적연캠핑장 명당 2024.8.24-25(토일) 상당히 무더운 날씨가 계속 이어진다.오늘은 화적연이 있는 화적연캠핑장으로 간다. 캠핑장으로 들어서니 캠핑장 안내 표지판이 오른쪽에 보인다.전화를 달라고 한다.그래도 괜찮겠지 하고 그냥 나셨는데......역시자 모르겠다.들어서자 왼쪽에 C사이트가 보이고 오른쪽에도 문이 열려 있는데......전화를 한다.그렇다. 오른쪽으로 들어가면 된다.짐을 풀고 나가는 길, 왼쪽에 먼저 개수대가 보이고 나머지 두 칸은 남녀 화장실. 오른쪽에 한탄강 지질공원 탐방안내소가 있지만 사람은 보이지 않는다. 그리고 대여섯 발자국 더 걸으며 나타나는 곳, 그리고 그 뒤에 화적연이 있다. 화적연......볏가리소벼 화, 쌓을 적, 연못 연.......볏짚단을 쌓아 놓.. 금호산- 매봉- 남산자락길 되돌아오기 10480걷기 수국.보통 여름에 피는 꽃으로 열매는 잘 맺지 않는다.원산지가 확실하지는 않지만 중국이나 일본으로 여겨지고 있다. 보통 금호산 정상을 거쳐 조망명소에 다다른 다음 매봉으로 향했으나오늘은 조망명소에 먼저 들리고 정상으로 향한다. 금호산 숲길 8.9월에 순백색으로 피는데 잎 사이에 길게 나온 꽃줄기 끝에 깔떄기 모양의 꽃들이 꽃차례를 이루며 달린다. 맥문동.꽃은 5-8월에 피고 자줏빛이며 수상꽃차례의 마디에 3-5개씩 달린다.그늘진 곳에서 잘 자란다.짧고 굵은 뿌리줄기에서 잎이 모여 나와서 포기를 형성하고흔히 뿌리 끝이 커져서 땅콩같이 된다. 금호산 매봉 갈림길 매봉산 정상 직전, 매봉 정상 위에서 바라본 롯데월드 롯데월드에.. 매봉산- 금호산- 무학봉 13800보 매봉산 정자터 매봉산 정상에서 바라본 세상 금호산 숲길 대현산 배수지 길 무학봉 가는 길 무학봉 다시 대현산 금호산 정상 바로 밑 조망쉼터.남산 타워와 북한산. 금호산- 매봉- 반얀트리 분수대 되돌아오기 2024.7.21(일) 12500걸음 오늘은 날씨가 맑다.가끔씩 이런 날도 있긴하구나. 오늘도 걷자.금호산 매봉을 거쳐 반얀트리 분수대까지 갇다 온다.여기는 금호산 정상 근처 서울 시내 조망대.남산과 서울 신라 호텔이 우뚝 서 있다.이 사진 하나 찍고 나니 카메라 아웃이다. 여기는 매봉과 매봉 정상에서 바라본 서울 시내 모습. 성곽마루.여기서 오른쪽이면 동대문 방향이고 왼쪽은 반얀트리. 반얀트리 분수대. 여기서 잠시 쉬다가 집으로. 돌아오는 깅의 모습이 왼쪽.오른쪽은 나의 흰색 등산화.이 등산화를 신는 것이 이제는 불편하다.왜 그럴까. 자꾸만 오른쪽 발끝 부분이 아프다. 오늘로서 너도 끝. 송정제방길- 살곶이다리 9776걸음 계속 날씨가 안 좋다가 오늘은 아주 기분이 좋게 맑다.송정제방길과 살곶이다리에 가 본다. 송졍제방길 걷다 보니 몇 걸음 안 가서 살곶이교 지하보도가 나타난다.언젠가 저 곳으로 가 본다 생각했다. 오늘은 그곳으로 간다. 다리를 건너자 나타나는 한양대학교. 살곶이교를 건넌 다음 강북 방향으로 걷는다.아하. 그런데 날씨가 무척이나 덥다.둘째 사진에 나타난 곳에서 되돌아온다. 살곶이교 다시 걷는다. 강북으로. 황톳길에서 멈추어 선 다음, 왔던 길로 나선다.왼쪽의 올통돌통한 부분이 예전엔 꽤나 힘들었는데 요즈음은 그나마 낫다. 이전 1 2 3 4 5 ··· 15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