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NP/영화

37. 노량 죽음의 바다

 

 

왜군의 수장이었던 도요토미 히데요시는 왜군들이 조선에서 철수할 것을 명한다.

"절대 왜군을 이런 식으로 보내서는 안 된다."

이순신의 결심이다. 또 언젠가는 조선에 침략하리라는 것을 알고 있기에.

왜군에게 일정 부분 설득을 당한 진린은 퇴로를 열어주고,

왜군의 수장인 '시마즈'의 지시로 살마군까지 동원한다.

그리고 노량해전......그 마지막 전투에서 이순신은 목숨을 내놓는다.

 

서울의 봄보다는 좀 격이 낮은 영화다.

뭐 그래도 이 정도면 그래도 괜찮다.

 

'NP > 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39. 파묘  (0) 2024.03.08
38. 류이치 사카모토: 오퍼스  (0) 2024.01.04
36. 서울의 봄  (0) 2023.11.23
35. 범죄도시 3  (1) 2023.06.01
34. 인어공주  (0) 2023.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