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이치 사카모토 오퍼스에 나름 사람들 관심이 대단하다.
얼마 남지 않은 좌석, 그냥 끊었다.
그리고 들어본 음악들. 영화 음악이다.
처음 듣지만 어디선가 들어보았음 직한 음악들,
어디선가 들어보았음 직한 음악들......
그렇게 음악들이 이어지면서 공연 내내 진행된다.
이어지는 동안 생생하게 느껴진 음악.
한 시간 반 이상 진행되지만 아주 즐겁게 음악을 즐긴다.
그렇다. 이런 음악을 듣기 위해 젊은 사람들 반 이상이 들어 찬 공간.
아아 뭐라고 하나.
나중에 들으니 유희열이 이런 음악에 빠졌었다나 뭐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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