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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아니아 여행/뉴질랜드

뉴질랜드 7,8일 호비튼 투어- 오클랜드 시티 워킹투어

 

어제는 참 힘든 날이었다.

몸이 좋지 않아 쉬었는데, 나중에 귀국해 알아 보니 코로나에 걸렸다.

어떻든 현지에서 구입한 약을 먹고 지냈더니 그래도 하룻만에 몸이 나았다.

이제 여기는 호비튼 투어

 

 

 

 


피터 잭슨 감독의 <호빗> 시리즈 배경이 된 호비튼 마을 세트장.

정밀하게 만들어진 영화 세트가 감탄을 자아낸다.

세트장 뿐만 아니라 광활한 뉴질랜드 초원의 자연 경관도 감상할 수 있다.

 

 

 

 

 

 

 

 

각 집마다 그 집의 특징이 있다.

그런데 이 집은 누구 집이지?

 

 

 

 

 

 

 

 

 

 

 

 

 

 

 

 

 

 

 

 

 

 

 

 

 

 

 

 

 

 

 

 

 

 

 

 

 

 

 

 

옹기종기 마을이 펼쳐져 있고......

귀국이 끝난 다음 호빗을 구해 보았다. 이 모습들도 그럴 듯하게 나온다.

 

 

 

 

 

 

 

 

 

 

 

 

 

 

 

 

 

 

 

 

 

 

 

 

 

 

 

 

 

 

 

 

 

 

 

 

 

 

 

 

오클랜드 시티 워킹 투어

 

 

 

 

영도다리처럼 다리가 한 번씩 들썩거린다.

 

 

 

 

 

 

 

 

미션 베이.

바닷가에 있는 도로를 따라 까페와 레스토랑이 줄지어 있고

서쪽으로 향하는 길을 따라 배스티안 포인트에 오르면 오클랜드 바다에 떠있는 섬과 요트의 풍경이 아름답다.

오클랜드 시티에서 미션베이까지 가는 길도 유명한데,

타마키 드라이브라고 불리우는 이 길은 동해를 따라 가는 아름다운 드라이브 루트로,

자전거 전용차선도 있고, 조깅을 하거나 인라인 스케이트를 타고 달리기에도 좋다. 

 

 

 

 

 

 

 

 

 

 

 

 

 

 

 

 

홀리데이 인 오클랜드 에어포트.

그리고 다음날 귀국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