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NP/살아가는 이야기

서울 이랜드 FC와 충남 아산 경기

일단 오목교앞에서 만나 식사를 하기로 한다.

락희안목동점. 우리가 주문한 것은 대파꿔바로우.

맛이 글쎄 뭐랄까......특별한 맛이 없다.

식당에 사람들이 벌써 가득하고 예약석이 많으니 그렇다 쳐도 내겐 별로.

후식으로 먹은 짜장면도 별로다.

 

 

 

 

생각보다 멀다. 목동종합경기장 축구장.

길을 돌아 가 보니 여기는 야구장, 저 편에 축구장이 보인다.

 

 

 

 

여기구나. 그렇다 치고 들어가려는데 이곳은 vip자리라나 뭐라나.

오른쪽으로 돌아간다.

 

 

 

 

시작 전 골때녀들.

즐겨보는 편이기는 한데......FC원더우먼!

 

 

 

 

 

 

 

 

 

 

 

 

우주소녀들의 중간 공연

 

 

 

 

 

 

 

 

게임은 0:0으로 끝났고......그리고 몇 가지 이야기들.

 

저 아래 사진을 보라. 그라운드 사정이 말이 아니다.

공을 그냥 차서 멀리 보낼 뿐이다.

오늘 비가 왔다지만 이게 말이나 되나. 젠장.

 

대부분 팀은 외국인 선수들을 잘 선별해 운동장에 내보낸다.

그런데 우리는? 

오늘 나온 까데나시는 특별한 점이 없고, 지난 번에 나왔던 아센호 정도만 겨우 챙겨볼 정도.

 

게다가 빠른 선수가 잘 보이지 않는다.

공격진에서 좀 빠른 선수가 필요해 보이는데.

게다가 정정용 감독도 미덥지 않다.

내가 이 팀을 금년에도 밀어야 하나?

'NP > 살아가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노클링 장비  (0) 2023.04.18
브라질과의 평가전  (0) 2022.06.08
스타리아 차박  (0) 2021.12.06
대동맥류 진단  (0) 2020.03.20
파로 그랜드- 아크 앤 북  (0) 2019.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