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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아니아 여행/호주

호주 여행 7일(2) 시닉 월드


2019.11.14(목)







시닉 월드.

블루마운틴 카툼바 탄광터에 만들어진 어트랙션 시설이다.

스카이웨이, 레일웨이, 케이블웨이 이렇게 세 종류의 탑승 시설이 있고,

산책로가 있어 다양한 방법으로 원시림을 즐길 수 있다.











블루마운틴의 에코포인트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다.































블루마운틴 에코포인트 근처의 탑승장에서 올라탄 레일웨이.

아래 탄광지대에서 캐낸 석탄을 끌어올린던 열차를

1945년부터 관광열차로 개발했다.

50도의 급경사를 따라 300여 미터를 내려가면 산책로가 있는 재미슨 밸리 지대가 나온다.






























































































실제 광부들이 타고 탄광에 들어가던 열차




















































산책로인 시닉 워크웨이의 길이는 2.4km에 지나지 않는다.

그러나 하늘을 가리는 깊은 원시림은 매우 인상적이다.




















짧은 산책을 마치고 다시 올라간다.





























































































자연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즐길 수 있는 거리들이 이곳 블루마운틴에는 많다.

다양한 하이킹 코스도 있고 캠핑장도 넓게 있다.

그러나 지나가는 여행객에겐 이 정도의 즐거움으로 만족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