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세아니아 여행/호주

호주 여행 6일(2) 피츠로이 가든- 멜버른 식당 한국관- 멜버른에서 시드니로- 숙소 노보텔 시드니 올림픽 파크 호텔


2019.11.13(수)







야라밸리에서의 와이너리 방문을 마치고 시내로 돌아와

피츠로이 가든을 방문한다.

마치 자연식물원처럼 나무와 숲이 잘 가꾸어져 있다.












세계 어느 나라 공원을 가든 볼 수 있는

파륜공 신자들.......중국인 숫자 어마어마하다.











가든 한켠에 있는 캡틴 쿡  오두막이다.

호주 동부 해안을 발견하고 영국령임을 선포한 캡틴 쿡 선장.

그가 유년 시절 살았던 집으로 추정되는 오두막을

영국에서 옮겨왔다.




























































정원사가 거주하는 곳


















































































해외 여행시 한국 식당들이 마음에 안 드는 경우가 많았는데,

호주에서는 그렇지 않았다. 여기도 대만족.










































멜버른 공항에서......












모든 것이 전자화되었다.

이번 여행은 골드코스트 멜버른 시드니 세 지역을 돌아다녔는데,

세 지역마다 각기 다른 하나투어 가이드가 나와서 안내했다.

약간은 불성실했던 멜버른에서의 가이드,

공항에서 아무런 도움도 주지 않고 사라졌다.































멜버른에서 비행기를 타고 약 한 시간 비행 끝에 도착한

이번 여행을 끝내는 지점, 시드니.











시드니 공항에서 가이드를 만나 숙소로 이동한다.

시드니에서의 숙소는 노보텔 시드니 올림픽 파크 호텔.

시드니는 2000년 올림픽이 열렸던 도시.

이 호텔은 올림픽 공원 근처에 있는 곳으로,

창문을 열면 올림픽 스타디움이 보이는 아주 쾌적한 곳이지만,

시내 중심가와는 다소 거리가 있다.





























































지은 지 20여 년이 지난 곳이라 비품들이 다소 사용감 있었지만

관리가 잘 되고 있어 깔끔하다.

멜버른 야라밸리에 들렸을 때 사 온 레드와인으로 하루를 마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