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여행/스페인 (61) 썸네일형 리스트형 스페인 여행 10일(2) 알함브라 궁전 2013.5.2(목) 2시 30분 알함브라 궁전 입장 알함브라 궁전은 그라나다의 상징이며 유럽의 현존하는 최고의 이슬람 건축물이다. _ 그라나다에서 눈이 머는 것보다 더 참혹한 삶은 없다. 스페인의 시인 프란시스코 데 이카자가 한 말이다. 이 알함브라 궁전을 염두에 두고 한 말일 것이다. 711년 .. 스페인 여행 10일(1) 그라나다 대성당과 알카이세리아 거리 2013.5.2(목) 우리가 묵었던 까사꼰띠고 2호점의 아침 식사. 몇 가지 종류의 빵과 음료수가 마련되어 있어, 자율적으로 꺼내 먹을 수 있다. 오늘의 일정_ 오전에 대성당, 오후에 알함브라 궁전 둘러본 후 야간열차를 타고 바르셀로나로! 성당이 아직 정식으로 문을 열지 않았다. 우리는 성당 .. 스페인 여행 9일(3) 플라멩코 관람과 알바이신 야경 투어 2013.5.1(수) 알함브라 궁전을 거쳐 알바이신 지구를 한 바퀴 돈 다음, 숙소로 돌아와 저녁으로 라면을 먹었다. 스페인에 와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먹은 라면. 숙소에서 무료로 제공. 플라멩코. 떠돌이 생활을 하던 짚시들이 그라나다를 비롯한 안달루시아 지역에 정착한 것은 15세기 무렵.. 스페인 여행 9일(2) 그라나다의 알바이신 지구 2013.5.19수) 2시 10분 숙소를 나옴 일단 두 가지 일을 해야 한다. 한국에서 예매하고 온 알함브라 궁전 입장권 끊기, 실제 입장은 내일 하지만 오늘 미리 끊어두려 한다. 그리고 알바이신 지구 돌아다니기. 두 분께 인사 올리고....... 이 동상이 있는 누에바 광장은 하루에도 몇 번씩 거치게 되.. 스페인 여행 9일(1) 네르하에서 그라나다로 그리고 숙소 까사꼰띠고 2013.5.1(수) 감동이 밀려오는 아침식사 시간이었다. 창으로 들어오는 햇살은 따스했고, 그 햇살 너머의 마을은 아름다웠고, 부페식으로 먹는 아침 식사의 재료들은 신선했다. 모든 것이 기분을 좋게하는 숙소였다. 이런 곳에 며칠 머물지 못하고 스쳐 지나가는 동방 여행객의 슬픔이여. 우.. 스페인 여행 8일(4) 네르하의 밤 2013.4.30(화) 해변가에서 숙소로 돌아가야 할 시간, 구글링을 해 숙소를 찾아간다. 참 편리한 세상이다. 동네 골목 구석구석이 참 멋지다. 마치 영화의 어느 한 구석에 나올 것만 같은 풍경의 연속이다. 7시 30분 숙소로 돌아오다 약 15분 정도의 시간이 걸렸다. 오늘 길에 과일가게에 들려 과.. 스페인 여행 8일(3) 네르하, 유럽의 발코니 2013.4.30(화) 5시 30분 유럽의 발코니에 서다 택시를 이용해 네르하로 돌아와 해변가에 섰다. 이곳 네르하를 방문한 스페인 국왕 알폰소12세는 그 풍광에 반해 Balcon De Europa유럽의 발코니라는 애칭을 붙여준다. 유럽의 발코니, 스페인의 발코니인 네르하. 그리고 네르하의 발코니인 이곳 해변.. 스페인 여행 8일(2) 프리힐리아나에 다녀오기 2013.4.30(화) 론다와는 전혀 다른 날씨였다. 지중해 연안 휴양지답게 화창한 날씨. 일단 점심부터 해결. 3시 5분 점심 식사 터키식당이 보였다. 친구가 관심을 갖는다. 그래, 들어가자. 되네르 케밥! 케밥을 처음 먹어보는 친구는 감탄을 연발. 싼 가격에 맛나게 배불리 먹은 점심! 케밥은 어.. 이전 1 2 3 4 5 6 ··· 8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