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NP/술

243 바로네 리카솔리, 끼안티 클라시코 그란 셀레치오네 체니프리모 2019

 

italia> toscana> chianti classico

 

여러 매체들이 극찬한 것과 마찬가지로 상당히 부드럽고 아름답다.

15일 내외로 침용하였다가 이후 22개월간 500l 토노에서 숙성한다.

이 날 약 1시간 후 글라스에 담아 시음하였으며,

풍부한 산미와 함께 어느 정도 복합미를 갖추고 있어 상당히 멋진 와인이다.

피니쉬는 길다.

그런데 이게 뭔일인가?

체니프리모를 먹고 나니 상긋한 과일향과 함께 기분 좋게 쓰러졌다는 사실.

입 안에서 움직이는 강도는 강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