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냑을 숙성했던 캐스크를 사용한 제품.
조니 워커, 발렌타인, 시바스리갈......
사실 내 마음속에서는 조니 워커> 시바스리갈> 발렌타인 순이다.
조니워커의 이름과 로고처럼 '앞으로 계속 나아가라'는 의미 또한 멋지다.
조니 워커 중 최고의 제품이지만 아쉽게도 숙성 연수를 밝히지 않고 있다. 소위 NAS제품.
일반적으로 15년에서 60년 범위 내에서 만든 것 같은데,
연수를 밝혀야 할 경우 가장 낮은 연도를 밝혀야 한다.
숙성 연도를 밝히는 것보다 그 맛에 집중한다는 뜻.
물론 연도 수에 따라 그 맛이 다르겠지만,
그래도 같은 제품들 가운데선 최고의 작품이라는 내 생각.
'NP > 술' 카테고리의 다른 글
244 달모어 18년 (0) | 2025.03.06 |
---|---|
243 바로네 리카솔리, 끼안티 클라시코 그란 셀레치오네 체니프리모 2019 (0) | 2025.03.04 |
241. 닷사이 23 미취(비스) (0) | 2025.02.27 |
240. 니더버그 와인마스터스 피노타지 Nederburg The Winemasters Pinotage 2022 (0) | 2025.02.10 |
239.마오타이 (0) | 2025.01.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