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aly> toscana> chianti
1968년인가? 피렌체 출신의 가문이 판자노에 설립한 와이너리다.
그 역사가 길지도 않은 것 같은데 맛은 기가 막힌다.
다른 끼안티 클라시코보다 더 짙은 루비색을 띠고 있으면서
밸런스와 구조감이 탁월하다. 산지오베제의 맛.
어쩌면 프랑스의 것들보다 더 뛰어나다.
그 맛 또한 강렬하고, 오래 지속되는 단 맛 그리고 숙성도.
보통 이 맛을 보고 사람들이 왜 95점이 넘는 점수를 주었는지 알 수 있다.
기후는 따뜻하고 일조량이 뛰어나면서 일교차가 심하다.
뭐 이 정도면 이 지역에서 생산할 수 있는 멋진 작품으로.
'NP > 술' 카테고리의 다른 글
222. 맥캘란 레어 캐스크 블랙 (0) | 2024.03.18 |
---|---|
221. 쌰또 록 드 빌프뢰 보르도 슈피리에 (0) | 2024.02.05 |
219. 지아코모 보르고뇨 바롤로 2018 (0) | 2024.01.16 |
218. 조니 워커, 블랙라벨 (1) | 2024.01.15 |
217. 코르데로 디 몬테제몰로, 몬팔레토 바롤로 (0) | 2024.01.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