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5.19(금)
오늘은 한국으로 돌아간다.
굿모닝 하와이.
아침 식사
하와이 트럼프 호텔
6층에서 끝낸다.
우리가 식사 도중 잃어버린 와인 잔 하나와 그릇 하나는 그냥 넘어가란다.
트럼프 호텔에서 발레 파킹 비용은 하루에 40불.
그게 궁금했었다.
호텔을 떠나기 전 허츠 반납 장소를 알아보았다.
시내에 허츠 반납 장소?
우리가 호텔 근처에 있는 그곳을 가 보았지만 아무리 찾아 보아도 없다.
내가 잘못 찾았나? 마음이 좀 조급해진다.
고민 끝에 그냥 출발지점으로 간다. 호놀롤루 공항.
그렇다. 공항 내부에 있다. 그제야 의문이 풀린다.
사실 아무 것도 아닌데.
우리는 여기에서 짐을 꺼냈다. 그리고 10여 분 뒤 아차!하는 생각이 든다.
짐은 꺼냈지만 뒤편에 있던 멜빵을 꺼내지 않았다.
달려가 보니......있다.
호놀롤루
피곤해서 쓰러진다.
그리고 이 하나 먹고 잠에 그냥 쓰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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