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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여행/하와이

하와이 여행(8) 오하우 문 없는 헬기 투어

2023.5.17(수)

 

 

 

오늘도 하와이의 좋은 아침이다.

오늘 아침은 호텔에서 스파를 하고, 오후에는 헬기투어를 한다.

먼저 스파를 준비한다. 1시간 내외.

스파가 끝난 다음 호텔 내 식당에서 점심 식사.

 

 

 

 

6층에 자리잡고 있는 식당.

물론 음식도 좋지만 주변 경관도 뛰어나다.

 

 

 

 

 

 

 

 

 

 

 

 

어제 함께 했던 가이드한테 부탁을 해 매그넘 헬리콥터에 선약을 했다.

오후 4시경.

 

 

 

 

 

 

 

 

 

 

 

 

어라? 사진을 찍어준다.

 

 

 

 

 

 

 

 

 

 

 

 

 

 

 

 

우리는 헬기 탑승시 앞에 앉겠다고 말하면서 돈을 더 지불했다.

그런데 오늘 보니 그럴 필요가 없었다.

오아후 문 없는 헬기 탑승 완료.

 

 

 

 

우리 뒤에 탈 사람들도 대기 중.

 

 

 

 

렛츠 고

 

 

 

 

 

 

 

 

확실히 땅에서 보는 것과 위에서 보는 것의 차이.

확실히 좋다.

도대체 여긴 어디?

 

 

 

 

저 멀리 화이트 헤드

 

 

 

 

넘실대는 와이키키 해변

 

 

 

 

 

 

 

 

코코 크레이터 레일 웨이 그리고 며칠 전 점심 먹었던 리코스.

리코스 주변의 경관도 대단하다.

 

 

 

 

하나우마 베이.

하와이 원주민어로 '굽은 만'을 뜻하는 하나우마 베이는

바다 생태계를 유지하기 위해 해양보호구역으로 지정된 자연공원이다.

이름 뜻 그대로 말밥굽처럼 휘어진 형태를 띠고 있는데

화산 분화구가 파도로 침식되면서 해안이 육지 쪽으로 파고들어 형성된 것이다.

다채로운 색깔의 산호초와 물고기들이 투명한 바닷속을 수놓아 아름다운 풍경을 자아내기 때문에

스노클리을 즐기기에 적합하다.

이번 여행에서 다이아몬드 헤드, 하나우마 베이 등을 함께 하지 못했지만 그래도 즐거웠던 10일 여행이다.

 

 

 

 

마카푸우 포인트 라이트하우스 트레일.

아래에 설치된 주차장과 그 길에서 이어지는 정상까지의 길.

 

 

 

 

여긴 도대체 어디야?

 

 

 

 

아름답다

 

 

 

 

카일루아 비치

 

 

 

 

......

 

 

 

 

의외로 하와이 내에 숨겨진 바닷물

 

 

 

 

 

 

 

 

여긴 또 어디야?

곳곳에 숨겨진 시설물들.

 

 

 

 

 

 

 

 

 

 

 

 

 

 

 

 

 

 

 

 

 

 

 

숨겨진 곳들, 특히 북부 지역은 그냥 지나친다.

 

 

 

 

 

 

 

 

 

 

 

 

 

 

 

 

 

 

 

 

펄 하버

 

 

 

 

펄 하버 조금은 오랫동안 맴돈다.

여기를 줄이고 북쪽으로 갔다 왔으면.

 

 

 

 

 

 

 

 

 

 

 

 

 

 

 

 

 

 

 

 

 

 

 

 

우리 비행기

 

 

 

 

 

즐겁게 헬기 여행을 마치고 돌아왔을 때 한 분을 만난다.

생긴 것은 외국인같은데......부산에 어머님이 사신단다.

즐겁게 이야기를 나누고 다음날 서로 선물을 교환했다.

그러나 마지막날은 10시에 출근하느라 만나지 못한다.

 

 

 

 

오늘도 즐거운 저녁

 

 

 

 

우리의 저녁 식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