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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P/영화

33. 대외비

 

 

전해웅(조진웅), 권순태(이성민), 김필도(김무열)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여러 사람들의 이익과 주도권 싸움.

"몰랐나? 원래 세상은 더럽고, 인생은 서럽다."

 

후반부 국밥집에서 벌어지는 조진웅과 이성민의 싸움이 그럴 듯하다.

서로 물고 뜯기는 이야기.

그러나 나로서는 이야기가 좀 서글프다.

작가가 지향하는 어떤 목표가 불명하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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