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해웅(조진웅), 권순태(이성민), 김필도(김무열)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여러 사람들의 이익과 주도권 싸움.
"몰랐나? 원래 세상은 더럽고, 인생은 서럽다."
후반부 국밥집에서 벌어지는 조진웅과 이성민의 싸움이 그럴 듯하다.
서로 물고 뜯기는 이야기.
그러나 나로서는 이야기가 좀 서글프다.
작가가 지향하는 어떤 목표가 불명하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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