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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P/영화

31. 교섭

 

 

2007년 아프가니스탄에서 한국인들이 탈레반에게 납치되는 사건이 발생한다.

이것을 계기로 외교부 교섭전문가와 전직 국정원 직원, 그리고 카심(강기영)이

탈레반과 교섭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가 핵심 내용으로 전개된다.

처음 설정되었던 24시간의 교섭 시한이 지나고,

교섭 상대와 조건 등이 시시각각 변화하면서......

 

황정민의 여기는 뭐 대부분 느끼듯이 그런대로 지나가는데,

현빈은 조금 더 아래 수준이다.

이 영화가 그 해에 있었던 '샘물교회' 사건이라는 것이 알려지면서,

영화 평점에 큰 도움이 되질 못하고 있다.

그냥 평범했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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