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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P/술

192. 산토리 히비키 마스터즈 셀렉션

 

 

 

일단 '히비키'는 일본어로 '향'을 의미한다.

브람스 교향곡 1번의 4악장을 그리며 만들었다는 '히비키'.

 

원래 스카치위스키가 유명하지만

산토리도 나름 12, 17, 21, 30년 산을 만들고 있다.

그리고 NAS 제품으로 몇 종류가 있는데 그 가운데 하나가 마스터즈 셀렉션.

그런데 나는 이 술이 별로다.

입에 잘 맞지 않는다.

바닐라와 캐러멀 향을 품었다고 하는데......

입맛에 맞지 않으면 그렇게 느껴지는 걸 어쩌란 말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