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 인터파크 티켓 북 (오) 메가박스 오리지널 티켓 북
작년에 토핑 가입하면서 얻게 된 인터파크 티켓 북이다.
속지 22장으로 모두 88장의 공연 티켓을 보관할 수 있다.
티켓 옆에 함께 한 사람, 캐스트, 리뷰, 별점을 기록할 수 있는 공간이 있고,
표지는 가죽으로 만들었다.
지금까지 영화 티켓팅은 주로 아내의 몫이었다.
그런데 얼마 전 처음 내가 티켓팅하다가 흥미로운 것을 발견했다.
메가박스의 오리지널 티켓과 그것을 보관할 수 있는 북.
속지 24장에 모두 72장의 티켓을 보관할 수 있다.
인터파크의 것과는 달리 영화 관람 정보를 기입할 수 있는 공간이 없으나,
오리지널 티켓 뒷면에 그것을 적어 보관할 수 있다.
(덧)
남산의 부장들......
사실 큰 기대를 하고 가지 않았다. 대충 그 내용을 우리 모두 알고 있지 않은가.
그런데 놀랐다.
2시간 동안 아주 긴장감 있게 이야기가 전개되더라.
등장하는 배우들이 맡은 인물의 역할을 충실히 나타내고......
상호 충돌하는 지점의 갈등을 조용함 속에서 너무나 잘 표현하였다.
특히 김재규 역을 맡은 이병헌의 연기는 압권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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