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1.8-9일(금토)
골드코스트 헬기투어를 마친 다음 근처의 the spit gold coast로 향한다.
근처의 더그 제닝스 공원에 차를 세우고 산책로를 따라 걸어간다.
왼쪽은 파도가 잔잔하다.
그러나 오른쪽은 파도가 끊임없이 밀려온다.
저 구조물 건너편에 메인 비치와 서퍼스 파라다이스가 있다.
저녁 식사를 위해 마리나 미라지에 도착한다.
골드코스트의 또 다른 모습이다.
서퍼들의 천국이 아니라 요트의 천국이다.
저녁 식사는 오른쪽에 보이는 태번에서
영국인들이 즐겨 먹는 fish & chips.
영국 식민지였던 탓인지 피쉬 앤 칩스 가게가 많다.
숙소로 돌아온 후 야경을 즐기기 위해 밖으로 나왔다.
트램선을 따라 걷다 오른쪽으로 빠지면 로데오 거리다.
생각보다 조용한 골드코스트의 밤.
여행 첫날이라 피곤해 낮에 보았던 보틀 샵에서 와인 한 병을 사 들고 일찍 숙소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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