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레드 와인
제조사: vina concha y toro
빈티지: 2014
재배지: maipo valley, chile
용량: 750
alcohol: 14
구매가: 29.9(서울숲와인아울렛)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수익을 올리고 있는 와이너리는
아마 칠레의 콘차 이 토로일 것이다.
이 와이너리에서 나오는 와인은
어떤 것을 먹든 실망하는 일이 거의 없다.
그 와인 가운데 이 녀석은 적당한 가격선에서 맛볼 수 있는 최상급이다.
빈티지가 다르긴 하지만,
와인스펙데이터에 의해 세계 100대 와인 가운데 하나로 선정되었고,
우리나라에서도 무슨 상을 받기도 했다.
실크처럼 부드러운 타닌은 마시기에 전혀 부담이 없고,
적당하게 오래 가는 질감은 탁월하여 입안에서 오래 감돌며,
양질의 고기와 잘 어울린다.
군침이 도는 강렬한 보랏빛 색깔은 덤이다.
까베르네 소비뇽만으로 빚었고,
전반적으로 상당히 매력적인 와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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