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레드 와인
제조사: maison sichel
재배지: pauillac, medoc, bordeaux, france
빈티지: 2012
용량: 750
alcohol: 13
구입가: 38.8(이마트성수점)
(도쿄등심 잠실점, 잠실역)
첫 잔을 마시는 순간, 어라? 이렇게 부드러워?
매우 잘 어우러진 와인맛이
때깔 좋은 밝은 루비색과 어우러져 입맛을 돋군다.
때로는 강한 임팩트가 없다는 불평을 듣기도 하지만,
그래강한 맛이 필요할 때도 있지만,
순둥이같은 이 맛도 좋다.
그렇다고 결코 밍밍한 맛은 절대 아니다.
전혀 부담을 주지 않으면서도
결코 얕지도 않다.
도쿄등심 잠실점에서 점심으로 스키야키를 먹으며 마셨는데,
스테이크나 양고기에 더 잘 어울릴 듯하다.
우리나라 와인값, 외국에 비해 엄청 높은 편인데,
이 와인은 오히려 1만 원 정도 싸게 판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