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레드 와인
제조자: vina concha y toro
재배지: central valley, chile
빈티지: 2015
alcohol: 13.5
용량: 750
구매가: 8500원(코스트코 양재점)
코스트코에 갔던 아내가
혁명적인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던 이 와인을
다섯 병이나 들고 와 오랜 시간 즐길 수 있었다.
(보통 1만 3천원 가량 한다)
이 회사의 까소도 그러하지만 타닌이 부드러워 좋다.
물론 부드러운 타닌이 꼭 좋은 것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밍밍한 것도 아니다.
이 정도의 타닌이라면 부담없이 매일 먹을 수 있다.
피니쉬가 다소 짧은 것이 단점이라면 단점이다.
까르메네르만으로 빚은 와인이며,
가격이나 맛으로 보았을 때 데일리 와인으로 적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