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 길/길 (140) 썸네일형 리스트형 매봉산- 금호산 2024.6.8(토) (1) 금남시장 점심 먹기(2) 매봉산- 금호산엮기 11050 매봉산 정상 내려올 때 서울숲 남산길과 만나는 지점이 아리송.두 번째 길에서 내려가 보니.....아아 알겠더라.맨 끝 지점을 보면서 이상하다 생각했는데, 한 단계 더 올라가(2,3사진) 걸어야 하더라. 매봉산과 금호산 연결 다리 금호산 정상, 옆에 군 부대가 있어서리. 금호산 놀이터 바로 옆의 숲길 서울 조망 명소.이렇게 끝. 매봉산 아내와 함께 평양냉면에서 식사를 한 후매봉산 걷기에 나선다.상당히 무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꽤 많은 사람들이 오늘도 걷고 있다. 창충단체육관 앞 나리꽃. 국립극장 반얀트리클럽 광희문과 연결되는 통로, 이 길로 간다. 성곽길, 바로 밑.성곽은 현재 공사 중이라 올라갈 수 없다. 아아.....올라오는 길은 알았는데 내려가는 길은 모르겠네.어쨌든 쉬운 길로 내려오니 바로 이 길, 그렇다. 매봉산과 연결되는 길. 응봉친화숲길을 걷가가 약간 의심스운 일.정상으로 올라가는 길을 몰라 잠시 머뭇거리다 그냥 예전 길로 갔다. 정상과 정상에서 바라본 롯데건물.검단산과 남한산도 보인다. 내려가는 길 서울숲 걷기 출발 서울숲 '서이'에서 식사를 마치고.점심, 맛있다. 처음 먹어보는 집. 그토록 흔했던 꽃들이 모두 사라지고 이제 몇몇만 남았다.산수국- 중심부에는 유성화, 가장자리에은 무성화가 핀다.개망초- 북아메리카에서 들어온 귀화식물로 전국적으로 분포하며 들과 길가에서 자란다. 습지생태원 학습장에서 송정제방길 2024.6.3(월) 왕십리로 16가길 송정제방길 군자교.걷다 보니 새말정까지 걷는 것으로 끝내야지.새말정에서 여기까지 2,300미터는 뜨거운 햇볕으로 걷기가 힘들다. 왔던 길 되돌아간다. 중간 지점에서 황톳길로.처음엔 좋았는데 약간 울퉁불퉁한 곳에선 힘들다.내 평발 때문에. 잠시 고생한다. 상원삼거리. 매봉산- 남산숲길 2024.6.3(일) 우리나라 만큼 매봉산 많은 나라가 또 있을까?매- 번식기 이외에는 단독생활을 하며, 비행능력이 뛰어나 공중에서 먹이를 낚아채 사냥하기도 하고땅 위의 먹이는 덮쳐 발톱으로 움켜쥐어 잡는다.매봉산, 그 매가 많이 살았다는 뜻도 되고 아니면 매를 키우던 사람들이 머물기도 했던 곳. 매봉산 정자 매봉산 정자에서. 멀리 롯데타워도 보이고 뒤에 남한산성도 보인다.왼쪽으론 검단산도 보이고. 다시 내려와 남산숲길 방향으로. 여기 길이 궁금하다.왼쪽으로 난 길을 따라 올라가니 아아......내가 예전에 내려왔던 길.만일 그 길이었다면 내려와 여기서 오른쪽 길을 택해 내려가야만 오늘 내가 갈 길로 갈 수 있다. 길은 사뿐히 내려갈 수 있다.오른쪽에 조그.. 응봉근린공원- 무학봉 2024.6.1(토) 13567걸음 오늘은 응봉근린공원에서 무학봉까지 걷기로 한다.예전엔 보통 조망명소를 지나 대현산 배수지공원까지 갔는데,오늘은 먼저 금호산 정상에 들린 다음 그곳까지 간다.상당히 무더운 날씨라 산을 걷는 사람들도 별로 없다. 대현산배수지공원을 지난 다음 갈래길에서 대현교회 쪽으로.그런데 이날 내가 실수한 것이 그만 서울숲까지 가는 길로 착각했다.여기서 조금 더 진행. 논골사거리를 지난 다음 두 번째 골목에서 우회전.이때 길 잘못 찾은 것을 깨닫고 다시 대현산배수지공원으로.거기서 조금 걷다가 무학봉 방향으로. 무학봉- 왕십리자이- 서울 중구청 무학봉 체육관- 그리고 오른쪽 길 여기서부터 왼쪽으로 난 길을 따라 내려간다.오늘 중구 무학봉 체육관에서 출.. 서울숲(바람의 언덕) 2024.5.28(화) 10,437걸음 오늘은 서울숲 바람의 언덕까지 가 보기로 한다.예전에 딸아이를 따라 다닐 땐 서울숲 길이 어디가 어디인지 잘 몰랐다.그래도 요즈음은 대부분 이해하지만, 아직 부족한 부분이 있긴 하다.서울숲은 언덕을 중심으로 두 개의 길이 있다. 하나는 한강변, 하나는 내륙쪽이다.한강변길 가운데 큰길을 따라 걸으면 바람의 언덕이 나온다. 뚝섬역교차로.저 건물 오른쪽에 무슨 일이 벌어지기는 하는데......건물 왼쪽에 사람들이 꽤나 많이 서 있다. 난 모르겠고. 서울숲 안에 있는 포메인에서 점심.나같이 혼자 들어오는 사람은 찾아 보기 힘든 모양이다. 건물에서 빠져나와 서울숲을 가로질러 언덕을 넘고,그리고 오른쪽으로. 4번째 사진에 곤충박물관이 보인다. .. 매봉산- 남산 2024.5.25(토) 9001걸음 여기는 집, 여기서 출발한다.매봉산에 들린 후 남산까지는 지난 번과 다른 길을 걷고 싶다. 응봉친화숲길 입구 지난 번과 달리 이번엔 아래 숲길을 따라 걷는다. 매봉산 정자 정자 위에서 바라본 아래 세상 매봉산에서 내려온 후 약간의 혼란이 있다.성동구와 중구 갈림판이 있는 길로 가려 했더니 누군가 길을 막는다.조금 헤메일 터이니 다시 아래로(첫번째 사진).조금 내려가니 운동터가 보이고(두번째 사진),그 아래에 응봉친화숲길 가는 길 표시가 있다(세번째 사진). 그 길로 내려간다. 여기는 기념식수판. 다음에 다시 올 날을 기억하며 기억해 둔다. 어라? 반야트리클럽 뒤로 간다고?지난 번엔 그 앞으로 갔었는데... 이전 1 2 3 4 5 6 7 ··· 1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