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해외발주를 넣고 며칠 기다리기를 한다.
설마 중국에서 보내는 것은 아니겠지.
다행히 일본산으로 표시된다. 그리고 며칠 후 얻게 된 펠리칸 m1000.
트위스트 방식에 잉크 충전은 피스톤 필러 방식이다.
펜촉은 14K골드로 로듐 데코. 그리고 레진.
쓰임새가 아주 부드럽다. 그래서 연성인가?
사인을 하기엔 아주 적절하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쓰임새로는 좀 적절하지 않은 듯하다.
그러나 이런 사실을 알고서 샀으니 뭐.
낭창낭창한 글씨.
m800이 사위한테 갔으니 이것으로 만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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