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a>kentucky>loretto
술을 딴 후 한 일주일 정도 지나고 나서 먹어보았다. 아주 상쾌하다.
버번 특유의 톡 쏘는 듯한 스파이시함은 없고,
바닐라 계열의 단맛이 들와와 비교적 부담없이 마실 수 있다.
지금까지 내가 마셨던 버번과 왜 다를까?
발효원액을 만들 때 호밀 대신 밀을 사용했단다.
그래서 맛이 그런가?
아니면 와일드 터키 101 8년이 50.5였는데 이 술은 45도라 그런가?
일단 마셔보니 온더락보다는
스트나 하이볼(캐나다 진저에일,피버트리 프리미엄 진저에일)이 낫다.
바닐라 계열의 똑 쏘는 맛이나,
상큼하게 올라오는 하이볼맛이 이보다 좋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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