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 1924 헤리티지.
진로가 술을 만들기 시작한 때가 1924년.
예로부터 임금한테 진상했던 국내 최고급 이천쌀을 이용하고,
3번의 증류 과정을 통해 최고 순도의 정수만을 담아낸 증류식 소주의 최고의 맛.
30%의 알코올 맛과 가끔 언더록으로 먹는 맛이 일품이다.
과연 이 정도의 맛?
물론 내 입맛에는 이 정도의 술이 입에 가장 잘 붙는다.
항바이러스잔으로 나온 24K 금잔도 오케이.
한 병 더 사서 아내 것도 만들어야 하나?
진로 1924 헤리티지> 미르 54> 미르 40> 화요 53.
어떻게 보면 먹은 순서대로 되고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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