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아시아 여행/싱가포르

싱가포르 여행 1일(2) 하지 레인- 가든스 바이 더 베이 랩소디 쇼

 

2022.9.10(토)

 

 

 

아랍 스트리트 하지 레인

 

 

 

 

건축물마다 새겨진 벽화들. 그래서 하지 레인으로 간다.

 

 

 

 

아랍 스트리트 거리와 싱가포르 현대식 건축물

 

 

 

 

여기도 그렇고

 

 

 

 

저기도 그렇고

 

 

 

 

작은 거리에 가게들이 끊임없이 연결된다.

 

 

 

 

 

 

 

이 건물 왼쪽이 마음에 들지만 아직 문을 열지 않았다.

 

 

 

 

 

 

 

 

 

 

 

저 끝에 있는 술탄 모스크.

이 지역의 핵심 관광지다.

가장 오래된 모스크로서 싱가포르 무슬림들의 구심점이다.

다민족국가의 특징을 나타내주는 대표적인 장소다.

 

 

 

 

다시 이곳을 찾았을 때 문을 열었다.

커피 한 잔 하려했으나......술을 판다.

 

 

 

 

 

 

 

 

 

 

 

 

저녁을 먹으러 들어간 곳.

이름은 모르겠으나 그냥 싱가포르인들이 즐겨 먹는 음식인 듯

 

 

 

 

일곱 시 사십 오 분부터 가든스 바이 더 베이 슈퍼트리가 시작된다.

 

 

 

 

 수퍼트리는 일단 나무들에 붙어 있어야 한다.

따라서 무게가 가벼워야 한다.

 싱가포르의 고온 다습한 기후에도 맞아 떨어져야 하니,

중남미에서나 볼 수 있는 나무들이 슈퍼트리를 이루고 있다.

25층 높이의 25미터 높이의 슈퍼트리가 군락을 이루고 있다.

 

 

 

 

슈퍼트리를 가자 가까이 볼 수 있는 방법,

OCBC 스카이웨이는 내일 모레 걷기로.

 

 

 

 

 

 

 

 

사실 이러한 광경은 상당히 오래 전부터 본 듯하지만,

실제는 2012년 처음 공개된 이후로 싱가포르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로 떠올랐다.

 

 

 

 

이들은 생김새도 그렇지만 각각의 슈퍼트리가 최첨단- 친환경적 기능도 갖추었다.

일조량과 강수량이 많은 기후적 특성을 십분 활용해 

탱양광전자와 저류시설을 설치하여 태양열 에너지를 비축하고,

바다로 자연 유실되기 일쑤였던 빗물도 모을 수 있게 됐다.

 

 

 

 

웅장하고 신비로운 슈퍼트리 위에 촘촘히 설치된 조명이 시시각가 변하는 음악과 함께 어우러진 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