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번 느린마을에 갔다가 사온 생산사춘.
1.8리터.....그런데 산사가 중국산이다. 크미.
일단 달콤하면서 목넘김이 좋다.
그런데 그 달콤한 맛이 뭔가 모르게 쌉싸름해지더니,
뭔가 내일 큰일이 날 것처럼 머리가 무거워진다.
그런데,
다음날 보니 머리는 무겁지 않은 채 기분 좋게 세월을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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