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aly> toscana
또스까나에서 만든 품종으로
원래 산지오베제를 80%이상 섞고,
그 위에 카베르네 소비뇽, 메를로를 배합하도록 되어 있다.
그러나 실제로는 세 종류를 모두 33%씩 배합해 자기 나름의 색을 내고 있다.
그런데 이게 웬일인가?
약 한 시간 정도 디켄터를 했는데 탄닌이 계속 거슬리고,
쑥스러운 맛이 자꾸만 목을 적신다.
일반적인 와인에 비해 뛰어나기는 하지만
그래도 역시나 아쉬움이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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