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레드와인
제조사: bodegas y vnedos o. fournier
재배지: chile> maule valley
빈티지: 2009
용량: 750
alcohol: 15
구매: 46.2(서울숲와인아울렛)
스페인 출신의 미국 금융인 jose manuel ortega는
아르헨티나와 스페인에서 와인으로 성공을 거둔 후,
2007년 칠레에도 와이너리를 세웠고,
그 첫 작품들이 2009년에 탄생했다.
이 와인은 2009년 4월에 수확한 포도들을 여러 과정을 통해 숙성시킨 후,
2013년에 병입한 것으로
까베르네 프랑을 중심으로 블렌딩한 와인이다.
완벽한 조합으로 인해 상당한 만족감을 준다.
매년 블렌딩의 조합을 바꾼다고 하는데,
2009 빈티지의 경우 타닌 바디감 피니쉬 그 어느 하나 모자람이 없다.
여러 전문 잡지로부터 상을 받고,
전문가들의 시음 점수, 애호가들의 매력 점수 등에서
상당한 호평을 받아 왔는데 그것이 참임을 마셔 보면 알게 된다.
후각에 문제가 생겨 전혀 냄새를 맡을 수가 없으나,
혀끝으로 전해지는 그 감미로움은 느낄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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