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레드와인
제조사: baron philippe de rothschild
재배지: maipo valley, chile
빈티지: 2015
alcohol: 13.5
용량: 750
구매가: 15.(이마트성수점)
에스쿠도 로호는 붉은 방패란 뜻으로 그 문양이 라벨에 그려져 있다.
프랑스 업체인 바롱 필립 드 로칠드가 칠레에서 생산한 와인으로,
이마트 매니저가 적극 추천했다.
그러나 다소 실망.
바디감이나 타닌은 중간 정도이고 피니쉬는 짧다.
타닌이 원래 쓴맛이긴 하지만 뭔가를 자극하는데
이 녀석의 쓴맛은 말 그대로 쓰다.
전체적으로 밸런스가 잘 맞지 않는 듯해서 또 다른 잔을 부르지 않는다.
보관을 잘못한 녀석과 만난 것인가?
세 병을 사 온 것 가운데 다른 것을 개봉해도 그런 맛인다.
어쨌든 내 입맛엔 맞지 않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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