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레드 와인
생산자: vina los vascos
재배지: colchagua, rapel valley, chile
빈티지: 2011
용량: 750
alcohol: 14
구매가: 19.8(이마트 성수점)
처음엔 다소 과하다고 생각할 정도로 타닌이 강하게 밀어붙인다.
그러나 잠시 후 산소와 융합되고서는 부드러워진다.
산도는 강하고 바디감은 중간을 넘는다.
전반적으로 밸런스가 잘 맞지 않는 느낌이다.
제조사 로스 바스코스는
프랑스 샤또 라파드 로찰드가 칠레에 세운 와이너리로,
이마트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한국인 입맛에 맞게 블렌딩해 내놓은 와인이다.
다소 강한 풍미,
불고기와 같은 어느 정도 양념이 들어간 한식과 잘 어울릴 수 있겠다.
그러나 전반적으로 매력적인 맛은 아니다.
이 가격이라면 선택할 수 있는 선택지는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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