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레드와인
제조사: bodegas trapiche
생산지: argentina> mendoza
빈티지: 2013
용량: 750
alcohol: 14
구매가: 50.(이마트성수점)
알타미라의 정경이 레이블에 아름답게 펼쳐져 있는 와인.
손으로 수확한 아르헨티나의 대표 품종 말벡이
18개월 오크통에서, 그리고 1년간 병에서 숙성된 후,
2017년 1월 우리나라에서 첫선을 보였다.
말벡의 특성답게 타닌이 강하고 묵직한 바디감을 느끼게 해 준다.
전반적으로 균형이 잘 잡혀 기분 좋은 드링크가 가능하다.
그러나 다소 짧은 피니쉬, 그리고 뭔가 자신만의 강렬한 인상이 없다는 것이 아쉽다.
사실 이 가격대에서 우리가 선택할 수 있는 선택지는 많다.
다시는 찾지 않을 것 같다.
(덧)
한 가지 의문점.
트라피체는 우리나라에서 국내 전용 와인을 몇 번 낸 이력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국내 수입상과의 어떤 판매 전략인가?
그냥 그들이 전세계적으로 판매하고 있는 일반 와인이나 착실히 들여 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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