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 2008.3.9(일)
*산행코스* 수락산역1번출구(10:40)_ 절터샘(12:00)_ 치마바위(12:20)_ 갈림길(12:27)_ 철탑 밑, 점심(12:55_2:18)_ 하산완료(2:45)
*산행시간* 4시간 5분
수락산역 1번 출구로 나와 수락산 방면으로 향했다. 짧은 거리에 갈림길이 세 번 나오는데. 왼쪽 오른쪽 오른쪽으로 갈라져 들어갔다.세 번째 갈림길까지는 일반적인 오솔길.
세 번째 갈림길에서 올라서면 수락산의 여러 모습들이 눈에 들어온다. 수락산은 비록 산은 작지만 등산로가 꽤나 많다.
절터샘......물이 무척 시원하다.
절터샘을 조금 지나 위로 오르면 능선이 나온다.여기서 왼쪽으로 가면 정상이다.오늘은 고교 동기들이 함께 등산하는 날.오른쪽으로 꺾어졌다.
치마바위
치마바위 근처에 좁은 등산로가 있다.오르고 내리는 사람들로 북적인다.줄을 잘못 서면 한참 기다려야 할 상황이다. 그 길을 지나면 삼거리가 나온다.동막골과 정상으로 가는 길이 마주하는 길.여기서 왼쪽으로 꺾어졌다.왼쪽으로는 방향 표지가 없지만 사람이 걸은 흔적은 또렷이 남아 있다.잠시 후 수락산의 다른 모습을 볼 수 있다.
생각지도 않은 곳에 벤치가 몇 개 놓여져 있다.그 곳에서 오른쪽으로 꺾어져 걸으면 잠시 후 철탑과 맞딱드린다.오늘은 여기서 점심을 먹기로 했다.점심을 먹으며 나온 의견......다음달엔 대전에 가잔다.그리고 그 다음달엔 산나물 산행, 그리고 6월엔 한라산!
점심을 먹고 하산하는 길, 순화궁계곡이다.아직 얼음이 쨍쨍하다.
여기서 서울로 가려면 버스를 타고 당고개역으로 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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