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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과 길/산행

관악산, 사당역_ 연주대_ 서울대 신공학관

 

*산행일* 2007.12.19(수)

 

*산행코스* 사당역 6번출구(1:50)_ 삼거리(2:40)_ 마당바위(3:00)_ 연주대600 갈림길(3:41)_ 관악문(3:48)_ 휴식(4:00_ 4:23)_ 연주대(4:35)_ 깔딱고개 갈림길(4:51)_ 갈림길(5:33)_ 서울대 신공학관(5:37)

 

*산행시간* 3시간 47분

 

 

 얼마 전 사당역 5번 출구로부터 산행을 시작한 적이 있다.그래서 오늘은 일반적인 산행로인 6번 출구로부터 관악산행을 시작했다.앞으로 걷다가 남현동 동사무소 방면인 왼쪽으로 꺽어져 올랐다.오늘도 산행이 늦은 탓인지 만나는 사람들이 적다.

 

 

 

 

 

 

 마당바위 위에서 바라본 오른쪽 조망

 

 

 

 

 

 

 

 

 

 

 

 

          지난 번에 왔을 때보다는 덜 미끄러웠지만 오늘도 길이 역시 미끄럽다.그러나 오늘은 체인젠

          을 하지 않은 채 산행을 마쳤다.

 

 

 

 연주대 600미터 표지판.여기서 왼쪽으로 꺾어지면 관악사지를 지나 오르는 평이한 길이다.오른쪽은 암릉지대다.미끄럽지 않을 까 걱정했지만 오르내리는 사람들이 있다.그래서 오른쪽으로 방향을 잡았다.

 

 

 

 

 

 

          관악문

 

 

 

 

 

 

 

 

 

 

 

 

 

 

 

 전망이 좋은 이 곳에서 휴식을 가졌다.

 

 

 

 

 

 

 

 

 

 

 

 

          정상인 연주대 직전의 바위지대

 

 

 

 정상에 올라서면 한눈에 들어오는 기상 레이다 관측소

 

 

 

 정상에서 연주암방면으로 내려오다 보면 이와 같은 길이 보인다.왼쪽으로 가면 연주암이다.오른쪽으로 가면 말바위를 지나 연주암 오른쪽 언덕에 이른다.나는 여기서 오른쪽을 택했다.

 

 

 

         바로 관측소 뒤편이 나온다.

 

 

 

 말바위 지대서 바라본 kbs 송신탑

 

 

 

 

 

 

  

 

 

 연주암

 

 

 

 삼거리다.왼쪽으로 가면 연주암이고 오른쪽은 관악산 정문으로 가는 길이다.

 

 

 

오늘은 대통령 선거일이다.저녁에 초등학교 동기 몇이서 만나 식사를 하기로 했다.핸드폰 소리가 요란하다.참석 확인을 하는 전화다.이 지점에서 잠시 머뭇거렸다.왼쪽으로 가면 연주암을 거쳐 과천으로 내려가고 오른쪽은 서울대 방면이다.어늘 곳으로 가든 조금 늦을 것 같다.오른쪽으로 꺾어졌다.

 

 

 

 내려가는 처음 부분은 가파른 깔딱고개다.

 

 

 

 

 

 

 깔딱고개서 40여 분 내려오면 이와 같은 길을 만난다.오른쪽으로 희미하게 길이 나있다.왼쪽의 큰길을 따라 내려가면 시간이 꽤 걸린다.그래서 오른쪽으로 꺾어졌다.짧은 시간 안에 서울대 교정 안으로 진입한다.여기서 버스를 타고 서울대입구 전철역에서 내린 후, 약속 장소인 대치동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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