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신이 차린 마카롱 가게 때문에 빚을 지고 있던 미키 17.
'마샬'의 얼음행성 개척단에서 일을 하게 된다.
위험한 일은 맡아 하고 죽으면 다시 프린트되는 익스펜더블..
4년의 항해와 얼음행성 니플하임에 도착한 미키17은
얼음 행성에서 만난 '크리머'의 도움으로 되살아난다.
그러나 이미 미키 17이 죽었을 것으로 확인한 행성단은 미키 18까지 만들어 놓은 상태.
'마샬'은 둘을 밖으로 내보내면서 누가 '크리퍼'를 더 죽일 수 있는지 확인하고자 한다.
결국 미키 18은 '마샬'과 함께 죽음으로 내몰리고,
미키 17은 통역기를 동반해 그들과의 대화에 성공한다.
원래 SF 작품은 잘 보지 않는데, 이번만큼은 '봉준호'영화라서.
미키 17의 연기성은 놀랍다. 그러나 대체로 그냥 무난한 영화다.
아차.궂즈 두 개를 준다고 했는데 왜 같은 것 두 개를 주었지?
물어도 직원 대답이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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